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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들의 식물 관리 어려움을 돕기 위해 '반려식물병원'을 개원했다. 병든 식물 진단·치료, 맞춤형 관리 상담, 홈가드닝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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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식물 관리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식물병원'을 개원했다. 이 병원은 병든 식물의 진단과 치료, 맞춤형 관리 상담 등을 제공한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반려식물병원'이 지난 11일 개원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반려 식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식물을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상 속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식물병원을 운영하게 됐다.
천안삼거리공원에 자리 잡은 반려식물병원은 병든 식물의 진단과 치료, 맞춤형 관리 상담을 제공한다.
개원식에서는 '반려식물 케어데이'를 운영하며 식물 특성에 맞는 올바른 물주기, 분갈이 등 맞춤형 홈가드닝 관리 요령과 상담, 반려 식물 심기 등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는 반려식물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도심 속 공공텃밭을 확대하고, 생활 원예를 활성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도시농업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기수 시장은 "반려식물병원은 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선도도시로 가는 결실이자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첫걸음"이라며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푸른 천안,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