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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2기와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 부지를 선정한 소식에 18일 원전 관련 주가가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마감에 대부분의 상승 폭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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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신규 원전 2기와 국내 첫 SMR 1기 건설 부지를 선정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원전 관련 종목의 주가가 18일 신규 대형 원전 2기와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 부지 선정 소식에 장 초반 크게 올랐지만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전기술[052690]은 전 거래일 대비 1.03% 상승한 13만6천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7.2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 폭이 크게 줄었다.
비에이치아이[083650](-3.99%)와 두산에너빌리티[034020](-3.49%), 한전KPS[051600](-2.11%) 등 다른 원전주는 오전에 상승했다가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날 신규원전부지선정평가위원회의 선정 결과를 밝힌 영향에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가 이후 자금이 유출되면서 모멘텀이 약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하면서 증시 자금이 대형 반도체주로 쏠린 점도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규원전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총 2.8GW(기가와트) 규모의 대형 원전 2기 건설 부지로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을 선정했다.
0.7GW 규모 SMR 1기 건설 부지로는 기장군 기장읍 일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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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관련 주가의 단기 변동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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