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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필리핀에서 연례 합동훈련 '살락닙 2026'의 일환으로 AI 기반 무인수상정(USV)을 투입해 함정 호위 해상작전을 펼쳤습니다. 무인정들은 센서를 통해 ISR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며 지상 지휘부의 상황 파악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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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제25보병사단은 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 지역 주력 지상전 부대로, 동맹국과의 상호운용성 구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미 육군이 필리핀에서 실시한 연례 합동훈련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수상정(USV)을 투입해 미 함정 호위 해상작전을 펼쳤습니다.
14일(현지시간) 미 군사전문매체 디펜스 블로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미·필리핀 합동훈련 '살락닙 2026'(Salaknib 2026)에서 지난 9일 미 육군 제25보병사단 예하 제125정보·전자전대대 소속 병사들이 필리핀 북부 카시구란 해협에서 미 군수지원함을 호위하는 '무인정 군집작전'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필리핀 육군 장갑차와 병력을 실은 미 군수지원함이 포트 토바코에서 포트 카시구란까지 약 418km 이동하는 과정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군은 미 함정이 카시구란 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여러 척의 무인수상정을 함정 주변 넓은 해역에 배치해 호위했습니다.
그러면서 탑재 센서를 통해 해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수집된 자율 지능·감시·정찰(ISR)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상 지휘부에 전송했습니다.
지상 지휘소는 유인 항공기, 순찰정, 해안 관측소 없이도 작전 지역 전반의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훈련은 전통적인 정글 전투나 실사격 훈련 외에 무인 드론이나 무인수상정 같은 첨단 자율화 무기 체계를 해상·공중·지상 작전에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현대전 전술을 테스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훈련을 주도한 제25보병사단은 '트로픽 라이트닝'으로 알려진 하와이에 본부를 둔 미 육군 태평양 지역 주력 지상전 부대로, 태평양 동맹국과의 상호운용성 구축을 가장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사령부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하복(Havoc)·사이트 디펜스 블로그·하복(Hav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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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무인수상정의 실제 작전 효과는?
- 향후 관련 기술 도입 계획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