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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3일 한국전력에 대해 전쟁 여파로 높아진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3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내렸다.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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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이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동결된 전기요금으로 인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KB증권은 23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전쟁 여파로 높아진 에너지 가격 영향에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3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내렸다.
전날 종가는 전장 대비 0.26% 오른 3만8천원이다.
정혜정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2분기에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연돼 반영되면서 LNG(액화천연가스) 및 석탄 발전 연료 단가가 각각 전 분기 대비 9.3%, 7.4% 상승했다"고 짚었다.
이어 "전력 도매가격 성격의 계통한계가격(SMP)도 같은 기간 12.0% 상승해 이에 따른 전력 조달 비용이 7천억원 늘어났다"며 "이 가운데 전기요금은 동결되고 있어 한국전력의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전의 2분기 영업이익이 1조8천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3% 감소해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를 8.8%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조4천330억원에서 10조5천590억원으로 15.1% 하향했다. 아울러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14조4천840억원에서 12조6천360억원으로 12.8% 하향 조정했다.
다만 "종전 이후 국제 유가가 전쟁 직전의 배럴당 60달러 수준으로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그간 낮아졌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다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아울러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도 기대 요인으로 꼽으면서 "대미투자특별법이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원전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가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정 연구원은 짚었다.
Bundan Sonra Ne Olabilir?
Yapay zekâ öngörüsü — kesinlik taşımaz
종전 이후 국제 유가 안정화 시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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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 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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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 인상 시점은 언제인가?
- 국제 유가 안정화 시점은 언제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