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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조는 이성림 이사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측근들을 위한 보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하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측은 정기 인사였으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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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조가 이성림 이사장의 임기 만료 전 보은 인사를 규탄하며 사측과 대립하고 있다. 노조는 측근 챙기기 인사라고 주장하며 투명성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 "보은인사" vs 사측 "하자 없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설공단 노조가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임기 2개월을 남겨두고 보은인사를 강행했다고 반발하자, 사측은 적법한 인사라고 맞섰다.
노조는 지난 8일 부산시의회에서 이성림 이사장 밀실·보은 인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장대덕 부산시설공단 노조위원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측근 챙기기에 다름 아니다"라며 "기준도, 명분도 없이 무리한 발탁 인사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노조는 오는 9월 퇴임하는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승진자 52명 중 6명이 이사장 직속 부서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사장과 경영진이 보은 인사를 사과하고 승진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으면 감사 신청 등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시설공단 측은 9일 "정상적인 평정을 통해 이뤄진 인사이며 아무런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노조의 주장을 일축했다.
Açık Sorular
- 인사의 구체적인 기준은 무엇인가?
- 승진자 명단 공개 여부는 어떻게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