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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리창 총리와 회담… "남북대화 여건 조성에 중국 긍정적 역할 기대"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에서 남북대화 및 북미대화 여건 조성을 위해 중국의 긍정적 역할을 기대했다. 또한 산업 협력 강화, 새만금 산단 투자, 고위급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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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회담에서 남북대화 및 북미대화 여건 조성을 위해 중국의 긍정적 역할을 기대했다. 또한 산업 협력 강화, 새만금 산단 투자, 고위급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면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중국 다롄에서 리창 총리와 만나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중국의 긍정적 역할과 새만금 산단 투자 조사를 요청했다. 양측은 APEC 고위급 교류, 가짜뉴스 대응, 인적 교류 확대, 반도체 등 첨단 산업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리창 중국 총리가 다롄의 조선소와 원자력 설비 공장을 방문해 LNG 운반선 등 고급 선박과 원자력 등 첨단 기술의 독자적 발전을 독려했다. 핵심 기술자 육성과 자주적 혁신 능력 제고를 강조하며, 국가 안보와 저탄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하계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 참석한다. 리창 총리 등 중국 고위급 인사와의 회동 여부가 주목되며, 경제 비전 소개 및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