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로힝야족 난민 송환 중단 가능성 시사… "생명 위협 시 중단"
말레이시아 정부가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5천 명의 본국 송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경우 송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와 미얀마 군사정권의 합의에 대해 HRW 등 인권단체는 철회를 촉구했다.

말레이시아 정부가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5천 명의 본국 송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들의 생명이 위험에 처할 경우 송환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안와르 총리와 미얀마 군사정권의 합의에 대해 HRW 등 인권단체는 철회를 촉구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 EAS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노력을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미얀마, 중동 등 역내 주요 안보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북한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와 대화 통한 해결 의견이 모였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5년여 만에 미얀마 정부와 만나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에 미얀마 평화를 위한 5개 합의 항목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아웅산 수치 고문의 건강 상태 확인을 요구했으며, 미얀마 측은 수치 고문이 건강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12일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미얀마 정부의 틴 마웅 스웨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쿠데타 이후 첫 직접 만남으로, 미얀마 상황 설명 및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로힝야족 난민촌에서 몬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이슬람 학교 가건물이 무너지면서 어린 여학생과 교사 등 8명이 숨졌다. 당시 코란 수업 중이던 건물에 있던 30명가량의 어린이 중 7명과 교사 1명이 사망했으며, 14명의 여학생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얀마 북부 카친주 파칸트 지역의 폐쇄된 옥 광산에서 폭우로 토사 폐기물 더미가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지고 약 15명이 실종됐다. 불안정한 지형과 추가 붕괴 위험 속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외교부 이동기 아세안국장이 태국 방콕에서 메콩 5개국과 고위관리회의를 개최, 첨단·디지털, 경제안보, 초국가범죄 대응 등 협력 분야 확대를 논의했다. 메콩 측은 한국 지원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태국 CEPA 조속 타결도 협의했다.

태국 시민단체는 미얀마 내 범죄단지에 5천300명 이상이 감금돼 있으며, 상당수가 소수민족 무장단체가 장악한 지역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에 계속 가담하고 있으며, 구출 작전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유엔 인권사무소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총선 준비 기간인 작년 8월부터 지난 1월 말까지 민간인 최소 702명을 살해했으며, 이 중 224명은 여성, 153명은 어린이었다.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57%에 달했으며, 군사정권의 영토 탈환 공세 시기와 민간인 사망 급증 시기가 일치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과 만나 군사정권 지도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은 미얀마의 외교적 고립 속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얀마는 중국과의 교역로 재개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네팔·미얀마와 접촉하며 대외 환경 관리 강화. 왕이 주임, 네팔 외무장관 만나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재확인 및 '일대일로' 협력 강조. 미얀마 대통령도 초청, 주변국과의 관계 재정립 시도.

미얀마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미얀마계 미국 학자 민 진이 중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같은 시기 미얀마에서는 미국 사업가 애덤 카스티요가 구금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미얀마 양곤 호텔에서 미국대사관 직원으로 추정되는 43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 체포된 태국인 여성이 살인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장소는 외교관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로 알려졌다.

미얀마 양곤의 호텔에서 미국대사관 근무 중이던 미국 정부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보고 태국인 여성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숨진 외교관과 여성의 관계는 아직 불분명하다.

Myanmar's junta leader Min Aung Hlaing met Indian PM Narendra Modi in New Delhi to strengthen bilateral cooperation in trade, investment, transport, security, and border management. India pledged support for Myanmar's stability and offered to share development exper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