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대통령 센터, 10년 준비 끝에 문 열어… 전직 대통령·유명 인사 총출동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가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잭슨 파크에서 문을 열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바이든, 클린턴, 부시 전 대통령 등 미 안팎의 정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 정부의 분열 정치를 비판하며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가 18일(현지시간) 시카고 잭슨 파크에서 문을 열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바이든, 클린턴, 부시 전 대통령 등 미 안팎의 정계 및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 정부의 분열 정치를 비판하며 민주주의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오바마 대통령 센터'가 10년 넘는 준비 끝에 18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장했다. 박물관 외에도 도서관, 놀이터 등을 갖춘 지역 사회 문화 허브로 설계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와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우려도 제기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센터 개관을 기념해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미국인들이 좌절감을 느끼고 있지만, 곧 새로운 지도자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현실 정치 참여자보다는 차세대 리더들의 '코치'에 가깝다고 묘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비판했던 이란핵합의보다 훨씬 큰 규모의 경제적 보상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천억 달러 이상의 재건 자금 지원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핵합의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기념관 '오바마 센터' 개관식에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비 원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보이콧이 잇따르는 가운데 열리는 행사다.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이란 복귀를 포함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서명식 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합의가 오바마 행정부의 핵합의와 달리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UFC 헤비급 선수 조쉬 호킷이 트럼프 대통령 생일 기념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셸 오바마 여사를 모욕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를 '역겹다', '넌센스'라 비판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웃기다', '과민반응'이라 주장하며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핵 합의가 2015년 타결됐던 기존 합의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무력으로는 국제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외교적 합의를 통해 전쟁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