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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ünya·15.06.2026AI özeti
미국인 교황, 북미관계 역할 할 수도…이 대통령과도 죽이 잘 맞을 것
유흥식 추기경은 레오 14세 교황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초청과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서 북미관계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도 잘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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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흥식 추기경은 레오 14세 교황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초청과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서 북미관계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도 잘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바티칸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미사에 참석해 기념 연설을 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미사 집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 포기의 불가함을 강조하며 이 대통령의 남북 정책에 동의하고 매일 기도한다고 밝혔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은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어떤 이유로도 평화를 포기할 수 없다"며 "한반도 분단의 고통을 겪는 형제자매들이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성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미사에서 유 추기경은 연민과 소통, 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