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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美, 핵 합의 대가로 3천억달러 투자기금 추진…韓기업도 관심"
미국이 이란 핵 합의 대가로 3천억 달러 규모의 재건기금 조성을 검토 중이며, 한국 기업들도 이란 재건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여건 조성 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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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정치
미국이 이란 핵 합의 대가로 3천억 달러 규모의 재건기금 조성을 검토 중이며, 한국 기업들도 이란 재건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여건 조성 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방침이다.

청와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바람직한 방향으로의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합의에 포함된 점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합의 이행 및 핵 문제 논의 결과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새로운 핵 합의가 2015년 타결됐던 기존 합의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그는 무력으로는 국제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외교적 합의를 통해 전쟁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