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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대회 이후 100일 경제 성과 선전…전원회의 앞두고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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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6.06.2026سياسة3 dk okumaSouth Korea

북한, 당대회 이후 100일 경제 성과 선전…전원회의 앞두고 분위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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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당대회 이후 100일간의 경제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반적 공업생산이 105% 성장했으며,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등 모범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혁신과 사상결속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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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소집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당 안팎의 주요 문제들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핵심 정책 결정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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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하순 제9기 제2차 전원회의 소집을 앞둔 북한이 제9차 당대회 이후 100일 동안 각 분야에서 거둔 경제 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다.

주요 회의 개최를 앞두고 노동계급의 사상적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당이 제시한 경제목표에 대한 달성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상원의 봉화따라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전구들에서 창조되는 기적과 혁신' 기사에서 "당대회 이후 지난 100일간 전반적 공업생산이 105%로 장성했다"고 썼다.

통신은 "전국의 공장, 기업소 일군(간부)들과 근로자들이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을 총발동하여 어제날의 새 기록을 오늘의 새 기준으로 부단히 갱신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했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월 제9차 당대회 직후 가장 먼저 현장을 찾아 시찰한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를 주요 모범 사례로 꼽았다.

통신에 따르면 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는 설비 집중 대보수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기적적 증산의 봉화운동'을 벌여 지난 3월 일평균 107%의 생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4∼5월 생산계획도 완수했다.

또한 '2.8직동청년탄광'의 경우 '한 교대 더하기', '다음 교대 도와주기', '한 탄차 더하기' 등의 대중운동을 벌려 석탄 생산량이 계획대비 1천t 이상 늘어났다고 선전했다.

이 밖에도 건재·석탄 채취, 금속·화학·전력, 기계·경공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기업소들이 기술혁신과 사상결속을 통해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주요 전구들에서 이룩되고 있는 혁혁한 성과들은 경제적 공간보다 사상적 공간에서 예비와 가능성을 먼저 찾고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증대시켜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 할 요새가 없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며 사상무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역사적인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전망 목표를 무조건 점령하고야 말 것"이라며 경제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이날 1면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국의 20개 시·군 종합봉사소 골조공사가 군인 건설자들의 투쟁으로 성과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당 전원회의를 자랑찬 건설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군 관병들이 지붕 및 외부 미장공사를 다그치며 계속 전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해당 시기에 당 안팎의 주요 문제들을 논의·의결하는 핵심 정책결정기구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제9기 제2차 전원회의를 이달 하순 소집한다는 결정서를 지난달 24일 채택했다.

أسئلة مفتوحة

  • 전원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안건이 논의될 것인가?
  • 선전된 경제 성과는 실제 어느 정도의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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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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