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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일성으로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부산, 미래 대전환의 중심인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약속했다. 민생 챙기기, 새로운 성장거점, 청년정책, 안전한 도시 등 4가지를 제시하며 소상공인 지원, 해양 금융·물류 거점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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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은 취임 첫날 민생 회복을 위한 10개 과제를 발표하고, 각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모든 회의를 장기적으로 생중계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1일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부산, 미래 대전환의 중심인 해양수도 부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전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생 챙기기, 새로운 성장거점, 청년정책, 안전한 도시 등 4가지를 약속했다.
그는 먼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유가와 공과금 부담에 몰린 자영업자와 화물종사자의 숨통을 틔우겠다"며 "골목 상권에 다시 불이 켜지고 지역 안에 돈이 순환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개청, 해운기업 집적을 통해 부산을 해양 금융·물류가 결합한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해양수도 부산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시장은 일자리, 산업, 주거, 기회를 연결해 청년이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일하다 다치지 않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고 어르신이 편안하게 나이 드는 도시, 사회적 약자가 차별 없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낮은 자세로 시의회, 정부, 국회, 시민사회와 협력해 대화와 협력의 시정을 만들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좋은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시장은 이날 별다른 취임식 없이 민생을 챙기는 비상조치 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 시장은 회의에서 소상공인 추가 금융지원,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원, 동백전 캐시백 15% 한시 상향, 빈 점포 임대료·인테리어 비용 지원 등 1조3천783억원 규모의 10개 과제를 추진해 100일간 민생을 집중적으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관광, 운송, 은행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공공기관의 지역 상품 구매 활성화, 화물자동차 차고지 확보, 외국인 관광객 소비 유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에 전 시장은 "제기해주신 의견에 대해 반드시 반응하는 행정을 할 것"이라며 어떻게 조치되는지 답변해 쓸데없이 '희망고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기회 못 잡으면 다시 기회가 안 올 수 있다"며 "신속·유능·날렵하게 대응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빨리 실적과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전 시장은 이날 민생 대책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간부회의를 비롯해 장기적으로 모든 회의를 생중계하겠다고 선언했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첫 현장 행보로 이동 노동자 지원센터와 중구 40계단 골목상인회를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다.
أسئلة مفتوحة
-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은 무엇인가?
- 청년 정책의 실효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해양수도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