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 장동희, 풀뿌리 정치 최전선에서 주민 위해 뛴다
"정치는 우리 삶과 연결된 일, '일 잘하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
نظرة سريعة
- 울산 울주군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인 장동희(33) 의원이 민선 9기 지방정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활동을 시작했다.
- 5세 아이 엄마이자 박사과정 재학 중인 장 의원은 "정치는 우리 삶과 연결된 일"이라며 "일 잘하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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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역대 최연소 의원으로 민선 9기 지방정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뛰게 된 장동희 의원은 5세 아이 엄마이자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그는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한 이유를 봉사, 청년정책 활동, 행정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5세 아이 키우는 육아맘에 직장인, 박사과정까지 밟으며 풀뿌리 정치 입문
"정치는 우리삶과 연결된 일, '일 잘하는 의원'으로 기억되고 싶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 의원 중 역대 최연소 의원이 민선 9기 풀뿌리 지방정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뛴다.
울주군의회는 장동희(33·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역대 최연소 울주군의원으로 7월부터 4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울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울산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기술경영학 석사학윌을 취득한 뒤 현재 기술경영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5세 아이 엄마로 육아까지 하는 장 의원은 2017년부터 UNIST에 입사해 기획, 감사, 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공적 조직이 운영되는 방식을 현장에서 배운 한편, 일시 휴직한 학교에서 일 뿐만 아니라 석박사 과정까지 밟는 등 공부에도 여념이 없었다.
현재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울주군당원협의회 미래세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전엔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울주군 국회의원 선거 상임선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울산울주군선대위 청년소통본부장,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 교류협력분과위원장, 울산시 청년네트워크 3기 부회장, 울산 남구 청년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장 의원은 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기초의원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한 데 대해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라기보다는, 오래 해왔던 봉사, 청년정책 활동, 행정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한 것처럼 주민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기록하고, 그것을 실제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개했다.
또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는 조례, 예산, 생활정책처럼 지역 단위에서 먼저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기초의회는 제가 도전하기에 가장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정치 출발점이라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례대표는 특정 지역 한 곳만 보는 자리가 아니라, 울주군 전체를 보고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균형 있게 살피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해온 청년정책, 지역활동, 행정 실무 경험을 연결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휴직까지 한 그에게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는 것보다 '지방의원 역할을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현실적으로 의정활동과 가정을 어떻게 균형 있게 해낼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한다.
장 의원은 "다만 지금까지 직장과 학업, 가정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기도 하고, 가족들도 많이 응원하고 도와주고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번 기초의원 출마를 계기로 제 주변의 직장인 청년들, 또래 엄마들, 지역 청년들이 정치와 의회에 관심을 갖게 된 점도 의미 있게 느꼈다"며 "정치가 멀리 있는 사람들 일이 아니라, 우리 삶과 연결된 일이라는 걸 함께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기성 정치와 달리 청년 정치를 어떻게 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제 강점은 젊은 세대 현실을 생활 속에서 직접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행정 실무 경험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청년들은 일자리, 주거, 결혼, 육아, 지역 정착 문제를 따로따로 고민하지 않으며, 실제 삶에서는 이 모든 문제가 한꺼번에 연결돼있고, 저 역시 직장생활과 학업, 가정생활을 병행해온 세대로서 청년들이 어떤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지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이 머물 수 있는 울주는 결국 아이를 키우기 좋고, 가족이 정착할 수 있고, 부모 세대도 함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은 더 많이 듣고, 배우고, 현장에서 채워가겠다. 지금은 최연소 의원으로 주목받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일 잘하는 의원'으로, 4년 뒤에는 말만 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챙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맡은 임기 동안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أسئلة مفتوحة
- 장 의원의 구체적인 의정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 가정과 의정활동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나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