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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완석정과 정역일기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완석정은 조선 중기 학자 이언영이 창건한 정자이며, 정역일기는 완석정의 보수 및 이전 과정을 기록한 문서이다. 이 두 문화유산은 지역 유학 전통과 건축 운영 실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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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ماذا يهم
완석정은 조선 중기 학자 이언영이 창건한 정자이며, 정역일기는 완석정의 보수 및 이전 과정을 기록한 문서이다. 두 문화유산은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경북 칠곡군은 '완석정'과 '정역일기'가 경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완석정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학자인 이언영(1568~1639)이 수양 및 후학 양성을 위해 1621년에 창건한 정자다.
'완석(浣石)'은 세상사에 더럽혀진 몸을 씻고 다시 의롭게 한다는 뜻이다.
창건 뒤 여러 번의 보수를 거쳐 현재 위치에 옮겨졌다.
'정역일기'는 완석정의 보수·옮김 과정, 참여 인물, 당시 지역 사회의 운영 양상 등을 기록한 문서다. 조선시대 지방 사족 사회와 건축 운영 실태를 살필 중요 자료로 평가받는다.
모두 9권으로 보수공사 등의 과정 및 관련 영수증, 공사계약서 등의 문서들로 이뤄졌다.
완석정과 정역일기는 2024년 7월 경북도 문화유산 지정 신청 이후, 문화유산 선정심의 및 지정심의를 거쳐 지난달 문화유산자료로 일괄 지정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영남 지역 유학 전통과 정자 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체계적 보존·관리와 활용으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