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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기정예산 대비 5.3% 증가한 7조 4,314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청년 지원, 필수 복지 사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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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조 4천억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시의회 제출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기정예산에서 3천732억원 늘어난 7조4천314억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전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5.3% 증가한 규모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천769억원)을 위해 사전 사용한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해 원포인트 추경으로 편성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20억원,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10억원, '온통대전 2.0' 출범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15억원(사전 사용) 등이 반영됐다.
청년 월세 지원 20억원, 청년 일 경험 시범사업 16억원, 미래두배 청년통장 사업 15억원,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2억원 등 청년 자립기반 마련 관련해서는 총 53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기초 생계급여 231억원, 아동수당 212억원, 영유아보육료 159억원, 부모급여(영아수당) 70억원 등 필수 복지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대전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24일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