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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노동당 간부학교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여자축구팀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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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01.06.2026سياسة3 dk okumaSouth Korea

김정은, 노동당 간부학교 80주년 기념행사 참석…여자축구팀도 관람

نظرة سريع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민성'을 강조하고, 최근 우승한 여자축구단들의 경기를 관람했다. 김 위원장은 젊은 간부들의 사상 교육 강화와 인민에 대한 복무 정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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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민성'을 강조하고,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중앙간부학교는 북한이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최고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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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설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인민성'을 강조하고 최근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김 위원장이 당 중앙간부학교 창립 80주년을 맞아 전날 학교를 축하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도 1면에 관련 소식을 전했다.

중앙간부학교는 북한이 당 간부를 양성하고 재교육하는 최고 교육기관이다.

김 위원장은 기념행사 연설에서 "당 간부 육성은 오늘처럼 간절하고 운명적인 과제로 제기된 적은 일찌기 없었다"면서 당내에 창당시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세도, 관료주의, 부정축재 등 반인민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시대의 변화에도 "우리 인민의 근본은 추호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당학교 교육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은 혁명의 세대교체로 하여 당적세련이 부족하고 감수성이 이전 세대와 다른 젊은 사람들이 간부진영의 주력을 이루고 있는 사정과도 관련된다"며 "교대자들을 훌륭히 키워내지 못한다면 당의 전망적 발전과 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을 기대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쟁과 복구건설 등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젊은 간부들이 정신세계와 품격에서 전세대들과 점점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태와 극복방도에 대해 강조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6·25전쟁과 같은 시련을 겪지 않고 자란 젊은 간부들의 정신적 해이를 경계하며 세대교체로 약화할 수 있는 체제 결속력을 사상 교육을 통해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그는 "중앙간부학교에서는 당성 단련과 함께 학생들을 우리 당의 인민관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수 교양에 주목하여 모든 학생이 신념과 진심으로써 인민에게 복무하는 정신과 풍모를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상적 요인보다 물질경제적 측면에 집착하는 현상에 대해 "당의 인민철학을 한번도 제대로 구현해본 적이 없는 건달꾼들이 하는 소리"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에 참가해 우승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중국에서 열린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대표팀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김 위원장은 리영식 중앙간부학교장과 백형철 초급당비서, 학생들, 교육 공로자 등 기념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김 위원장은 경기 관람에 앞서 내고향팀과 U-17대표팀 선수·감독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이들이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축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 위원장의 간부학교 방문에는 김재룡·리일환·정경택·리히용·김성남·주창일·김정관 당 비서 등이 동행했다.

중앙간부학교와 평양 등 각 도·시에 있는 당 학교들에서도 창립 80돌을 맞아 다양한 정치문화사업들이 진행됐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예술공연무대와 축구·배구·줄다리기 등 체육경기, 교육 성과들을 담은 전시회 등을 즐겼다.

أسئلة مفتوحة

  • 젊은 간부들의 구체적인 정신적 해이 사례는 무엇인가?
  • 물질경제적 측면에 집착하는 현상에 대한 구체적인 비판 내용은 무엇인가?
  • 김정은 위원장의 연설이 향후 북한의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여자 축구팀들의 향후 대회 일정 및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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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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