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부동산 정책 국민 토론회 개최…주택 공급 확대 등 논의
국토교통부가 14일 부동산 정책 관련 첫 국민 토론회를 열고 주택 공급 확대, 전월세 문제, 규제지역 지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후 참석자 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금융위, 재정경제부, 대통령 주재 토론회로 이어진다.

국토교통부가 14일 부동산 정책 관련 첫 국민 토론회를 열고 주택 공급 확대, 전월세 문제, 규제지역 지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후 참석자 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금융위, 재정경제부, 대통령 주재 토론회로 이어진다.

이동철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행사로 신기술금융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투자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감독원도 모험 자본 공급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약속하며 화답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8~9% 상승했다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진짜 공공 임대주택' 비중이 줄었다고 지적하며 분양원가 공개,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확대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지만, 토지 매입비 상승과 낮은 감정평가액 산정 방식이 사업성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간 업계는 매입 가격 현실화를 요구하지만, 정부는 세금 낭비 방지를 위해 신중한 입장이다.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13곳의 대표 및 임원을 초청해 투자 상품 공급 확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김성환 사장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기회 접근성 확대를 약속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부 정책에 맞춰 올해 든든전세주택 3천60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작년 공급 규모의 두 배이며, 무주택 가구에 주변 시세 90% 이하 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를 제공한다.

서울시장 후보들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와 교통 인프라 추가 구축 등을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