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총리, 다롄서 회담…양국 관계 개선 노력 뜻 모아
김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가 23일 중국 다롄에서 만나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국은 FTA 2단계 협상, 반도체·AI 등 신흥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가 23일 중국 다롄에서 만나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양국은 FTA 2단계 협상, 반도체·AI 등 신흥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이 급증하는 남극 관광을 관리하기 위해 행정규정 수준의 관광 허가제를 법률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남극활동 및 환경보호법 초안은 사업자 요건 강화, 무허가 활동 시 최대 2억 원 벌금 부과 등을 담고 있다.

중국 정부가 부진한 외국인직접투자(FDI)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융, 의료, 서비스 산업 분야의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외자 활용 안정화·질적 향상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 금지, R&D 센터 유치, 데이터 이전 규제 완화, 세제 혜택 등도 포함된다.

세계 경제 이슈를 논의하는 하계 다보스포럼 연례회의가 23일 중국 다롄에서 개막한다. '규모화 혁신'을 주제로 AI, 로봇공학 등 첨단 기술과 글로벌 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중국의 5월 16~24세 도시 지역 실업률이 15.6%로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대학 졸업자 증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 정부는 고용 전략을 발표했다.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 대응해 방산·드론·희토류 관련 기업 10곳을 이중용도 품목 수출 통제 대상에 추가하고, 록히드마틴 등 46개 미국 기업 제품의 정부 조달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22일부터 즉시 시행된다.

대만의 전체 해외 투자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 아래로 급감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거점 부상, 탈중국 공급망 구축 움직임, 기업들의 위험 관리 중시 전략 전환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첨단 반도체 및 방산 분야 핵심 광물인 갈륨의 대일 수출을 4개월 만에 재개했다. 그러나 희토류, 텅스텐 등 일부 전략 광물은 여전히 수출이 중단된 상태다.

중국 국가안전부가 해외 미확인 링크 광고가 외국 정보기관의 정보 수집 및 사상 침투에 악용된다며 관련 플랫폼에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사용자 데이터 수집 및 맞춤형 접근 전략 수립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중국 당국은 플랫폼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 경계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중국이 대만 동부 해역에서 해양 환경 조사를 강화하며 관할권 행사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연례 정례 조사로 확대될 예정이며, 천연자원 탐사, 양식업, 해저 케이블 등 수중 시설 건설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공안당국이 캄보디아에서 활동한 온라인 도박 및 보이스피싱 조직의 핵심 인물 류런을 검거해 송환했다. 이는 올해 초 송환된 천즈와 4월 송환된 리슝에 이은 것으로, 양국 공조 강화 추세를 보여준다.

중국 시장 규제 당국이 음식 배달 플랫폼들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에 제동을 걸기 위한 새 규정을 마련했다. 일부 플랫폼이 보조금 지급과 가격 경쟁으로 소비자 이익을 훼손하고 실물경제에 부담을 준다고 지적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와 메모리 반도체 업체 CXMT 등 100여개 중국 기업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보고 무역 블랙리스트(엔티티 리스트) 등재를 보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중국과의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주북한 중국대사가 6.25 전쟁 참전 중국군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며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총비서 간 도출된 새로운 공감대를 양국이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중국이 서해 수산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총 729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공동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7번째로, 양국 어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중국이 영국의 대러시아 추가 제재 대상에 자국 기업 4곳이 포함된 데 대해 법적 근거 없는 일방적 조치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주영국 중국대사관은 "합법적 권익을 침해한다"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월 신규 설치된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는 전체의 70.7%를 차지했으며, 누적 설비용량은 24억kW를 넘어 전체의 60.5%에 달했다. 중국은 시장 가격 변동 원칙을 존중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방침이다.

중국의 5월 소매판매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3년 5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했지만, 산업생산은 예상치를 웃돌며 중국 경제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수출 부문은 호조를 보이지만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5월 소매 판매가 부동산 시장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3년 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산업 생산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SNS 플랫폼 샤오훙수가 이달 말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한 IPO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상장 시기와 공모 규모는 미확정이며, 작년 지분 거래에서 기업가치 47조원을 평가받았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재개방과 중동 지역 평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관련국들과 소통하며 중동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탤 의지를 밝혔다.

주필리핀 중국대사관은 중국인 노동자 24명이 불법 취업 혐의로 필리핀 당국에 구금된 사건과 관련해 법에 따른 공정한 처리를 요청했으며,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국민에게 필리핀 입국 시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로봇업체 유비테크가 교감을 목표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U1 시리즈'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 시작 열흘 만에 3천800대 이상의 주문을 확보했다. 성인 대상 판매되며, 외형 맞춤 제작 기능과 자체 감성 AI 모델을 탑재했다.

중국 관영매체가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G7을 '위선적 부유국 클럽'으로 비난하며 대중국 견제에 불만을 표출했다. G7 국가들이 경제 둔화 등의 책임을 중국에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