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AI 기반 MRO 기술 등 미래 항공 솔루션 공개
대한항공은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AI 기반 항공기 MRO 기술과 무인기 자율 임무 수행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AI 로봇 검사 시스템은 외관 검사 시간을 8~10시간에서 50분으로 단축시킨다.

대한항공은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해 AI 기반 항공기 MRO 기술과 무인기 자율 임무 수행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AI 로봇 검사 시스템은 외관 검사 시간을 8~10시간에서 50분으로 단축시킨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통합 예정일인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자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 및 우수회원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 개선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3만8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내년 2조2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으로 재분배된 제주~김포 노선 슬롯이 일부 저비용항공사(LCC)에 의해 제대로 활용되지 않아 좌석난 심화가 우려된다.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배정된 슬롯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거나 오히려 감편 운항하여 좌석 수가 감소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으로 최대 1조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연간 3천억원의 시너지 효과로 2028년 말까지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2028년 12월까지 출범해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6'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3위 2개, 특별상 1개를 수상하며 총 6개의 상을 받았다.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 금메달은 '샤또 기로 2022'가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 함께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핀테크, AI 등을 접목한 서비스 제공 및 항공산업 테마 금융 상품 개발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18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지능형 관제, 자율형 조종, 스마트 MRO 등 미래 항공 산업을 선도할 전략 기술을 선보인다. AI 무인기 시험 비행 영상 최초 공개 및 보잉과의 상용화 방안 추진 등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