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수도권 매장 10곳 중 6곳 '개문 냉방'…에너지 낭비 심각
녹색연합 조사 결과 서울 주요 상권과 수도권 아울렛 매장 10곳 중 6곳이 문을 열고 냉방 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 공고는 2016년 이후 없어 캠페인에 그치고 있다.

녹색연합 조사 결과 서울 주요 상권과 수도권 아울렛 매장 10곳 중 6곳이 문을 열고 냉방 영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규제 공고는 2016년 이후 없어 캠페인에 그치고 있다.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정유시설 가동 차질이 빚어지면서 에너지 안보 차원의 정제 경쟁력이 재부각되고 있다. 호주가 60년 만에 신규 정유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가운데, 세계 5위 정제 능력을 갖춘 한국 정유업계의 전략적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외교부는 정의혜 차관보가 6일 호주 캔버라에서 엘리 로슨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와 제9차 한-호주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에너지 공급망과 국방·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가 영국 셸의 유럽 내 육상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4GW) 전체를 인수하고, 동시에 독일 등 유럽 4개국 태양광·풍력 자산 지분 50%를 KKR에 18억 유로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경제 제재와 에너지 봉쇄로 쿠바에서 올해 여섯 번째 국가전력망 붕괴 대정전이 발생했다. 원유 부족과 노후 발전시설이 주원인이며, 전력망 복구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나 제재로 외화 조달이 어려워 만성적인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출하량이 71% 증가한 가운데, 북미와 유럽의 중국산 배터리 공급망 규제 강화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며 점유율을 높였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무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기후부에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법령 개정 및 과로 근절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요구안을 전달했다.

지난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한국산 리튬이온 배터리셀 수입액이 71.0% 증가하며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코트라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및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ESS 투자가 확대되지만, 공급망 재편 등 시장 구조 변화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현지화 및 차별화된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 광물 및 에너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올해 아르헨티나산 원유 88만 배럴을 시범 도입했으며, 내년부터 수입을 개시할 예정이다. 양국은 리튬 채굴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이중과세방지협정 타결을 통해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를 방문,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핵심 광물 및 에너지 협력을 논의했다. 양국은 중동에 집중된 원유 수입선을 남미로 확대하고 이중과세방지협정을 타결해 한국 기업의 남미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가 미국의 제재와 EU의 러시아산 LNG 수입 금지 검토에 따라 러시아 '북극 LNG 2' 프로젝트 지분 10%를 노바텍 자회사에 이전하며 철수한다. 한편,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순이익이 54억 달러로 두 배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양식업의 기후 변화 대응력 강화,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한 양식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후 변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응하고 양식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 방문 중 2천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첫 대상을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무역법 301조 관세 등 통상 현안을 논의하며, 한미 간 윈윈 상황을 강조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무역합의에 따른 2천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첫 대상을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논의 중이며, 8월 말 또는 9월 발표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워싱턴DC에서 기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프로젝트를 우선한다고 설명했다.

경기도가 21일 일반 가정에서 생산한 태양광 전기에 대해 기업의 RE100 이행에 활용될 재생에너지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도내 3kW 주택태양광 370개소를 대상으로 전국 첫 발급·거래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도민은 전기료 절감 및 판매 수익을, 기업은 RE100 이행 수단 확대를 기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에너지 및 식수 관련 고영향 AI 서비스 도입 시 인간 개입, 환경 가치, 미래세대 고려 여부를 확인하는 자체 AI 윤리 원칙 자율점검표를 마련했으며, 이는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전남 해남군이 RE100 국가산단 지정과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산업 전략을 추진하며, 솔라시도 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및 특별법 제정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다.

전북도가 정부의 배전망 ESS 구축 지원 사업에 27개 배전선로가 선정되어 재생에너지 계통 포화 해소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으로 153.9MW 태양광 발전 추가가 가능해져 100kW급 태양광발전소 1,500여 개를 더 지을 수 있게 된다.

미국 여러 주에서 폐쇄된 유정 및 가스정을 청정에너지 용도로 전환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텍사스, 뉴멕시코, 앨라배마 등이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이는 방치된 유정 문제 해결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BNK경남은행이 울산지역 취약계층 1,200가구에 6천만원 상당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하고,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며 여름나기를 돕는다.

부산연구원은 기후 무역장벽 극복과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부산에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및 기존 산단 친환경 전환을 제언했다. 보고서는 신규 조성 및 기존 산단 전환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KLPGA와 E1은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된 총 1억 2천만원의 자선기금 중 5천만원을 취약 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나머지 기금은 대한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춘천시가 2029년까지 320억원을 투입해 11개 산업단지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관리의 에너지 자립형으로 전환한다. 국비 200억원 확보로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및 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을 통해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골드만삭스는 슈퍼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올해 전 세계 식량 가격이 15.8%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도 등 주요 곡물 생산국의 작황 부진이 공급망에 영향을 미쳐 2028년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