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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لعالم·19.06.2026ملخص الذكاء الاصطناعي
교황, 한국인 추기경 임명 시 한국 사정 고려 시사…기대감 고조
교황이 한국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추기경 임명 시 한국의 사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섯 번째 한국인 추기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한국인 추기경은 2명이지만 국내 교구 소속은 없어, 교계에서는 한국인 추기경 추가 임명을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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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교황이 한국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추기경 임명 시 한국의 사정을 고려하겠다고 밝히면서 다섯 번째 한국인 추기경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한국인 추기경은 2명이지만 국내 교구 소속은 없어, 교계에서는 한국인 추기경 추가 임명을 염원하고 있다.

유흥식 추기경은 레오 14세 교황의 방북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초청과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최초의 미국인 교황으로서 북미관계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과도 잘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바티칸 성 바오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미사에 참석해 기념 연설을 했다. 유흥식 추기경은 미사 집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 포기의 불가함을 강조하며 이 대통령의 남북 정책에 동의하고 매일 기도한다고 밝혔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은 '평화와 연대를 위한 특별미사'에서 "어떤 이유로도 평화를 포기할 수 없다"며 "한반도 분단의 고통을 겪는 형제자매들이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성바오로 대성전에서 열린 미사에서 유 추기경은 연민과 소통, 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