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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故 이서이 배우 가족으로부터 2억원 장학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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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4 sa önceEducation1 dk okumaSouth Korea

한국외대, 故 이서이 배우 가족으로부터 2억원 장학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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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배우 故 이서이(본명 조서이)의 가족으로부터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매년 2명의 학생에게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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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이서이(본명 조서이)의 가족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장학금은 매년 2명의 학생에게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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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고(故) 이서이(본명 조서이) 배우의 가족이 학교에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는 매년 4월 장학생 2명을 선발해 생활비 등을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고인의 사망 1주기를 앞두고 전날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지인,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글로벌캠퍼스 어문학관 앞 잔디광장에 고인을 기리는 느티나무를 심는 순서가 이어졌다.

1982년생인 고인은 향년 43세의 나이로 작년 6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한국외대 체코·슬로바키아어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대 재학 당시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학교와 학과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MBC 드라마 '구암 허준'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영화 '마담 뺑덕'(2014), '더 킹'(2017) 등 작품에 출연했다. 2023년 '킬링 로맨스'에서 배우 공명이 연기한 '범우'의 누나 역할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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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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