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가 상생 발전과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한 '경제동행시티' 추진에 착수했다. 두 시장은 국도33호선 우회도로 건설과 생활폐기물 광역 소각시설 설치 등 공동 현안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진주시와 사천시는 서부 경남의 핵심 이웃 도시로서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다. 두 도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경제동행시티'를 구축하고자 한다.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사천시가 상생 발전과 광역 생활·경제권 구축을 위한 '경제동행시티' 추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동식 사천시장은 7일 진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제동행시티 실현을 위한 주요 공동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사천 간 상생 발전을 지향하는 경제동행시티는 두 도시가 행정구역 장벽을 넘어 교통·환경·산업을 공유하는 단일 광역 생활·경제권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두 도시가 교통·환경·산업 분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서부 경남의 새로운 성장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시장은 주요 현안인 '사천-진주 국도33호선 우회도로 건설'과 '진주-사천 생활폐기물 광역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국도33호선 우회도로 건설은 두 도시 간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출퇴근·물류 이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양 시는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기반 시설을 연결하는 이 도로가 국가 항공우주산업의 생산·물류 축을 강화할 핵심 노선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는 데 대응하기 위한 조처다.
재정 부담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자 소각시설 광역화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와 사천은 생활권과 경제권을 함께하는 서부 경남의 핵심 이웃 도시"라며 "교통·환경·산업 등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경제동행시티가 공동 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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