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 industry diversifies with food service expansion and B2B dessert focus
Auf einen Blick
- South Korean dairy companies are expanding into the food service sector, including coffee shops and restaurants, to offset declining domestic fluid milk consumption due to demographic changes.
- Major players like Maeil Dairies and Namyang Dairy are leveraging their dairy products in their restaurant brands, while Seoul Milk Cooperative is strengthening its B2B dessert ingredient business.
KI-generierte Zusammenfassung
Warum es wichtig ist
South Korean dairy companies are expanding into food service businesses like coffee shops and restaurants to diversify revenue streams as domestic fluid milk consumption declines due to demographic shifts and changing eating habits.
유업계가 커피·레스토랑·디저트 등 외식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저출생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와 식습관 다변화로 국내 흰우유 소비가 역대 최저 수준까지 감소하면서 유제품 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267980]은 우유와 치즈, 요거트 등 자사 유제품을 관계사 엠즈씨드의 외식 브랜드 메뉴에 적극 활용하며 브랜드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엠즈씨드는 커피 브랜드 '폴 바셋'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3개 브랜드의 매출은 2023년 1천917억원에서 2024년 처음으로 2천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에는 2천135억원으로 전년보다 6.75%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엠즈씨드는 올해 하반기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영토를 확장하기로 했다.
폴 바셋은 올해 상반기 10개 매장을 새로 연 데 이어 하반기에도 비슷한 규모의 출점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수년간 연평균 출점 규모(5∼10개)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3일부터는 서울 강남 신논현역 인근에서 2024년 엠즈베이커스가 인수한 베이커리 브랜드 '밀도'를 접목한 복합 콘셉트 매장 운영도 시작했다.
더 키친 일 뽀르노는 2022년 역삼센터필드점 개점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신규 매장을 열었으며, 오는 9월에는 잠실 롯데월드몰에도 새 매장을 선보인다.
남양유업[003920]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을 중심으로 외식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올해 1분기 백미당 매출은 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3억원 적자에서 1억2천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지난해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백미당은 남양유업의 유기농 우유를 앞세워 전문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4년에는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 매장을 새단장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정선 블루베리와 연천 율무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급 원재료와 지역 상생 가치를 함께 담은 메뉴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산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는 베이커리 특화 매장을 운영하며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넘어 브런치까지 아우르는 카페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산 저지우유를 앞세워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와 베이커리 등에 아이스크림 제조용 B2B 제품인 '저지밀크 소프트믹스(1L)'를 공급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기존 우유 중심에서 디저트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B2B 외형 확장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업계가 외식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국내 흰우유 시장이 구조적인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인당 흰우유 소비량은 2021년 26.6㎏에서 2024년 25.3㎏, 지난해에는 22.9㎏으로 1년 새 9.5% 감소했다. 이는 흰우유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198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업계 관계자는 "단순히 우유를 판매하는 제조업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자사 유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외식 사업과 결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앞으로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Worauf zu achten ist
KI-Ausblick — Möglichkeiten, keine Fakten
The dairy industry will continue to expand its food service and B2B dessert businesses.
Wahrscheinlich · Mittelfristig
Offene Fragen
- Will the expansion into food service be profitable long-term?
- How will competition in the food service market affect these dairy compan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