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 einen Blick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천용택 전 국회의원이 89세로 별세했다. 그는 육사 출신으로 33년간 군 복무 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DJ의 안보 참모로 활약했으며, 국정원장 재임 중 정치자금 발언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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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m es wichtig ist
천용택 전 국회의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했으며, 15대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대중(DJ) 정부에서 초대 국방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을 역임한 천용택 전 국회의원이 24일 별세했다. 향년 89.
1937년 전남 완도 출생인 고인은 육사 16기로 졸업해 1960년 소위로 임관, 1993년 중장으로 예편할 때까지 33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DJ가 총재로 있던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5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장남의 병역의혹을 제기하고 '북풍'을 잠재우는 등 DJ의 안보 분야 핵심참모로 활약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국민의 정부 초대 국방부 장관으로 발탁됐다.
1999년에는 이종찬 현 광복회장의 뒤를 이어 국정원장으로 임명됐지만, 그해 말 검찰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DJ가 1997년 정치자금법 개정 전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발언한 것이 언론에 보도돼 파문이 일자 물러났다.
이듬해 실시된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고향에서 당선돼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