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산업연구원, 하반기 주택시장 전셋값 5% 상승 전망…매매가 2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주택 전셋값이 매매가 상승률의 2배 수준인 5% 오르고, 매매가는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부족과 함께 주식 등 자산 시장에서 차익 실현한 자금이 주택 시장으로 유입되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주택 전셋값이 매매가 상승률의 2배 수준인 5% 오르고, 매매가는 2.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 부족과 함께 주식 등 자산 시장에서 차익 실현한 자금이 주택 시장으로 유입되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확대되며 1월 수준으로 회귀했다. 신축 아파트 입주물량 부족과 월세화 심화로 전세가격은 12년여 만에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월세 상승률도 확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6월 둘째 주 0.01% 하락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전세 가격은 0.06%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소폭 확대되고, 경기 남부 일부 지역 가격이 급등했다. 특히 평택시는 2년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으며, 서울 전세가격은 10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2년여 만에 0.01% 반등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전셋값 역시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Busan's apartment sale prices remained stable this week, showing no change after a period of fluctuations. However, jeonse (lump-sum deposit) prices continued their 22-month upward trend, increasing by 0.08%. Experts predict similar trends until the fall moving season, with potential for further increases in desirable are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