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춘잉 中외교부 부부장 대리 참석…대화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공감
한국, 중국, 일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급망과 식량·에너지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불참으로 화춘잉 부부장이 대리 참석했으며, 참석국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공감했다.

한국, 중국, 일본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공급망과 식량·에너지 안보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불참으로 화춘잉 부부장이 대리 참석했으며, 참석국들은 대화와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공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9차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아세안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강조하며, 인공지능, 문화창조산업, 초국가범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비전'의 이행계획을 설명하고 아세안 회원국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국이 아세안 국가들의 AI 인재 육성을 위해 말레이시아 마라 공과대학교에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소했다. 이 아카데미는 아세안 국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며, 매년 100여 명의 전문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5년여 만에 미얀마 정부와 만나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에 미얀마 평화를 위한 5개 합의 항목 이행을 촉구했다. 특히 아웅산 수치 고문의 건강 상태 확인을 요구했으며, 미얀마 측은 수치 고문이 건강하고 필요한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아세안 외교장관들이 12일 태국 방콕에서 미얀마 군사정권 수장 출신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이 이끄는 미얀마 정부의 틴 마웅 스웨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의는 2021년 쿠데타 이후 첫 직접 만남으로, 미얀마 상황 설명 및 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앞두고 아세안 회원국들과 정치, 안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양측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계획을 점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는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외교장관회의에 한국도 참석할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류박람회와 아세안K푸드페어에 K컬처, 뷰티, 푸드 부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K팝 아이돌 공연과 함께 한국 음식 체험, K뷰티 화장 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총 3300만 달러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부산시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부산국제금융센터 일대에서 아세안+3 채권시장 3대 국제포럼을 통합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채권 포럼, 채권시장 포럼국가, 국가 간 결제 인프라 포럼의 정례회의를 한자리에서 열어 부산의 국제금융중심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국의 올해 1~5월 로봇 수출이 1천만대를 넘어서며 약 4조 5천억원에 달했다. 이 중 청소 로봇이 70% 이상을 차지했으며, EU와 아세안이 주요 수출 시장으로 나타났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대전과 브루나이에서 '2026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1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아세안 11개국 청년 50명이 참가해 디지털 혁신, 포용적 발전 등을 주제로 토론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외교부 이동기 아세안국장이 태국 방콕에서 메콩 5개국과 고위관리회의를 개최, 첨단·디지털, 경제안보, 초국가범죄 대응 등 협력 분야 확대를 논의했다. 메콩 측은 한국 지원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태국 CEPA 조속 타결도 협의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제21회 제주포럼에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비전 이행' 세션을 개최하여 경제, 안보, 인적 교류 협력 확대 및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영향 등을 논의했다. 필리핀 대사와 동티모르 차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2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7차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공동위원회 및 워크숍에서 AI 융합·확산과 아세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 유망 스타트업 30곳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6'에 참가해 한국 기업 및 투자자들과 교류하며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2026 여름학기 아세안 언어강좌'를 개설한다. 회화 중심으로 운영되며 7월 6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2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국과 아세안 9개국이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 4.2PF급 AI 학습용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공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아세안 국가들의 첫 AI·빅데이터 연구 인프라로, 한국의 디지털 기술력 공유 및 국내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목표로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프랑스 G7 정상회의에 대한 견제 성격으로 해석되며,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아세안 간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했다.

싱가포르 국회의장이 중국을 방문해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한정 국가부주석과 회담하고 AI, 디지털 경제, 청정 에너지 등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싱가포르는 내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과 중국 간 관계 조율에도 나섰다.

미국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을 겪는 아세안 국가들에 액화천연가스(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에너지 자원 다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아세안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가 8-9일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에 참석, 아세안 측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지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