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명계 이언주 "세제개편, 주거안정에 큰 무리수…정교 재검토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해 "전월세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 효과가 의도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특히 "주거 안정에 큰 무리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교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에 대해 "전월세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 효과가 의도와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특히 "주거 안정에 큰 무리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정교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한국재정학회, 정부 부동산 세제개편안 평가 전문가 간담회 열어 우려 제기

국토교통부가 14일 부동산 정책 관련 첫 국민 토론회를 열고 주택 공급 확대, 전월세 문제, 규제지역 지정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 후 참석자 간 자유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향후 금융위, 재정경제부, 대통령 주재 토론회로 이어진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간 서울 아파트 전월세 가격이 8~9% 상승했다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진짜 공공 임대주택' 비중이 줄었다고 지적하며 분양원가 공개, 토지임대부 기본주택 확대 등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서울 서초구 서리풀지구를 방문해 주택 착공 시기를 1년 이상 앞당기라고 지시했다. 서리풀지구는 최대 2만 가구 규모로, LH는 청년·신혼부부 특화형 주택 공급을 통해 정부 주거정책 모델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추진하지만, 토지 매입비 상승과 낮은 감정평가액 산정 방식이 사업성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민간 업계는 매입 가격 현실화를 요구하지만, 정부는 세금 낭비 방지를 위해 신중한 입장이다.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46만6천명으로 5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준공 실적 감소가 이동 수요를 제약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역대 최저치를 보였다.

금융당국이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부동산 PF 공적보증 확대 등을 검토 중이다. 투기성 비거주 1주택자에는 보증을 제한해 전세대출 자금줄을 조이고, 확보된 여력을 공급 확대에 투입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정부 정책에 맞춰 올해 든든전세주택 3천60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작년 공급 규모의 두 배이며, 무주택 가구에 주변 시세 90% 이하 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를 제공한다.

정부가 부동산 PF 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사업장에 1조원 규모의 PF 개발앵커리츠를 가동한다. 공공자금 2천억원을 마중물로 투입해 민간 자금 유입을 유도하며, 사업장당 최대 1천억원까지 투자한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규제 완화, 사업성 개선, 기간 단축, 주민 권익 보호 등 4개 분야 총 10개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주요 내용은 이주비 대출 LTV 확대,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완화, 민간 정비사업 용적률 완화,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 완화 등이다.

South Korea plans to significantly expand its supply of publicly acquired rental housing by 2027 to address instability in the 전월세 (jeonse/monthly rent) market. The government will provide 90,000 units, with a focus on Seoul and surrounding regulated areas, to counter a slump in private non-apartment construction.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supply 90,000 purchased rental homes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by 2027 to stabilize the volatile rent market, easing purchase criteria and enhancing financial support for developers.

The announcement of the Korea Land and Housing Corporation (LH) reform plan, aimed at overhauling public housing supply, has been postponed to the first half of the year. The government is struggling with key issues like organizational separation and financial support for LH's defic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