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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핵합의보다 큰 규모의 보상 준비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비판했던 이란핵합의보다 훨씬 큰 규모의 경제적 보상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천억 달러 이상의 재건 자금 지원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핵합의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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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비판했던 이란핵합의보다 훨씬 큰 규모의 경제적 보상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천억 달러 이상의 재건 자금 지원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이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핵합의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미국 부통령 JD 밴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이란 복귀를 포함한 종전 양해각서(MOU)가 서명식 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합의가 오바마 행정부의 핵합의와 달리 이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합의가 임박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를 공습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자제하라"고 촉구하며 합의에 미칠 악영향 차단에 나섰다. 이란은 미국의 약속 불이행이라며 반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핵무기 개발 차단 합의가 14일(현지시간) 서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합의가 이란의 핵무기 구매, 개발, 조달을 막는 "핵무기 차단 장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