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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고객 속여 국내 수선…경찰, 사건 관할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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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5.06.2026Crime2 dk okumaSouth Korea

디올, 고객 속여 국내 수선…경찰, 사건 관할서 이송

En resumen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이 한정판 가방 수리를 프랑스 본사 위탁으로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국내 수선업체에 맡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사건은 회사 대표 주소지 관할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이송됐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크리스챤 디올이 명품 가방 수리를 프랑스 본사에서 진행한다고 안내했으나 실제로는 국내 수선업체에 위탁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은 회사 대표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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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주소지 관할서로 이송…용인동부서 "기초조사는 마쳐"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챤 디올이 한정판 가방 수리를 요청한 고객에게 프랑스 본사 수리를 안내한 뒤 실제로는 국내 수선업체 위탁 수리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회사 대표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넘겨졌다.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이 사건을 서울 남대문경찰서로 이송했다.

경찰은 피고소인 중 하나인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코리아 대표의 주소지 등을 고려해 이같이 조처했다.

앞서 용인동부서는 피해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사건 발생지 및 피의자 주소지를 관할하고 있지 않아 관할권이 있는 경찰서로의 사건 이송을 검토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 등 기초 조사는 마친 상태"라며 "앞으로는 남대문서에서 수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 사건 고소인은 A씨는 2016년 국내에 단 한 점만 입고됐다는 디올 한정판 명품 가방을 700만원 상당에 구매해 8년여간 사용하다가 가방 외부 장식물인 비즈(Beads) 2~3개가 떨어지자 2024년 12월 서울 강남의 백화점 디올 매장을 찾아 수리를 맡겼다.

당시 매장 관계자는 가방을 프랑스 파리 본사로 보내 수리해주겠다고 안내하고, 실제로는 국내 수선업체에 위탁해 수리를 마친 뒤 1년 2개월여 만인 지난 2월 25일 A씨에게 가방을 돌려줬다.

A씨는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지난 3월 23일 우연히 국내 한 수선업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기 가방이 수리되는 과정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고 확인한 끝에 디올 측의 거짓말을 밝혀내고 경찰에 재물손괴 및 사기 등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

Preguntas abiertas

  • 디올 측의 위탁 수리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는?
  • 국내 수선업체의 역할과 책임 범위는?
  • 향후 디올의 재발 방지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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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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