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명 반대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 지연…장동혁 "강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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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중재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하기로 합의했으나, 시위 참가자 1명이 반대하며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끝까지 설득하겠지만 안 되면 다른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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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11일 만에 내부 진입을 시도했으나, 시위 참가자 1명의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야당 중재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이 '잠실 개표소'로 쓰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진입하기로 합의됐으나 시위 참가자 중 1명이 반대해 실제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6일 오후 3시께 핸드볼경기장 2-1 게이트 앞에서 "지금 1명이 입구를 막고 있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끝까지 설득하겠지만 설득되지 않으면 말씀드린 방법대로 일을 진행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 대표는 오후 2시 10분께 체육단체·경찰과 합의안을 끌어냈다고 발표했다.
체육 단체당 두 명씩 순차로 경기장 내 사무실에 들어가 업무 물품을 가져오고 이 과정에 국민의힘 의원과 방송사 카메라 2대가 동행해 생중계하겠다는 내용이다.
장 대표가 이를 발표하고 시위 참가자들에게 동의를 구하자 대다수가 동의를 구하며 중재안은 사실상 추인됐다.
그러나 통로로 지정된 2-1 게이트 앞에서 시위 참가자인 여성 1명이 중재안을 거부하고 1시간 넘게 버티고 있다.
현재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 일부 시위 참가자는 여성을 설득 중이다.
성사되는 듯했던 진입이 계속 미뤄지자 시위참가자 내부에서도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한 참가자가 "합의 자체를 믿을 수 없다"고 따지자 다른 참가자가 제지하며 언쟁도 벌어졌다.
개표소 봉쇄시위 11일 만에 경기장 내 입장을 기대했던 체육단체 직원들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은 당황스러운 표정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개표가 끝난 투표함 반출을 막아야 한다며 지난 5일부터 경기장 출입을 차단해왔다.
Preguntas abiertas
- 여성 시위 참가자는 왜 반대하는가?
- 언제쯤 진입이 가능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