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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주요인"…日 니가타현, 100년간 최대적설량 1m 넘게 준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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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주요인"…日 니가타현, 100년간 최대적설량 1m 넘게 준 곳도

En resumen

일본 니가타현의 적설량이 지난 100년간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가노현 환경보전연구소는 지구 온난화로 겨울철 평균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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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무대인 일본 니가타현의 적설량이 지난 100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나가노현 환경보전연구소는 지구 온난화를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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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무대인 일본 니가타현의 적설량이 지난 100년간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도가 높고 추운 나가노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높은 니가타현이 온난화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는 분석이다.

구리바야시 연구원은 "온난화 여파로 폭설은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적설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며 "니가타와 나가노에는 스키장이 많은 만큼, 이번 연구가 향후 기후 변화 적응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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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주요인"…최대적설량 1m 넘게 준 곳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雪國)'의 무대인 일본 니가타현의 적설량이 지난 100년간 감소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가노현 환경보전연구소의 구리바야시 마사토시 연구원은 1925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100년간의 기상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을 일본설빙학회 학회지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종전 연구의 최장 분석 기간인 60년을 넘어 1세기 동안의 장기 데이터를 확인해 적설량의 장기적 추세를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 조사 대상인 니가타현과 나가노현 내 주요 관측 지점 7곳 모두에서 연간 최대적설량이 감소했다.

특히 니가타현의 감소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니가타현 조에쓰시 다카다는 100년 사이에 최대적설량이 104.0㎝ 줄었으며, 사도시(15.3㎝)와 니가타시(13.6㎝) 등에서도 감소세가 확인됐다.

인접한 나가노현 역시 마쓰모토시(8.9㎝)와 이다시(6.4㎝) 등에서 적설량이 줄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변화의 주된 원인으로 겨울철(12∼2월) 강수량 감소와 평균기온 상승 등 지구 온난화를 꼽았다.

고도가 높고 추운 나가노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철 평균기온이 높은 니가타현이 온난화에 따른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는 분석이다.

구리바야시 연구원은 "온난화 여파로 폭설은 늘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적설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며 "니가타와 나가노에는 스키장이 많은 만큼, 이번 연구가 향후 기후 변화 적응 대책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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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untas abiertas

  • 기후 변화 적응 대책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 스키장 운영에 미칠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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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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