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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박미경 의원 당선…부의장엔 강길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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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박미경 의원 당선…부의장엔 강길선 의원

En resumen

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미경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강길선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의 요구와 국민의힘 내부 이탈표로 인해 진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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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는 제10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으며, 국민의힘 박미경 의원이 의장으로, 강길선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의 요구와 국민의힘 내부 이탈표로 인해 선거가 한 차례 무산되는 진통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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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장에 국힘 강길선 의원…'이탈표' 진통 끝 원 구성 본궤도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과반 확보 실패로 한 차례 무산된 경남 진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박미경 의원이 당선됐다.

진주시의회는 9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의장 단독 후보로 나선 박 의원은 재적의원 22명 중 찬성 17표, 반대 5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12표를 얻은 국민의힘 강길선 의원이 10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전종현 의원을 따돌리고 선출됐다.

이번 제10대 진주시의회는 국민의힘 13석, 더불어민주당 8석, 무소속 1석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선택한 36%의 민의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 상임위원장 2석 배분을 요구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의장단을 독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 3일 윤성관 의원을 의장 후보로 독자 추천하는 등 정면 돌파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시의회는 지난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 의원이 단독 후보로 나선 가운데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민주당 윤 의원도 후보로 등록했으나 '상임위원장 선출에서는 민주당을 배려하는 협치와 상생의 원칙을 보여달라'며 사퇴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내부 이탈표가 나오며 박 의원은 찬성 11표, 반대 9표, 기권 2표로 과반을 얻지 못해 시의회는 산회했다.

당시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자리 배분을 둘러싼 당내 이견을 해소하지 못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의회는 오는 14일 상임위원장 선거를, 16일에는 운영위원장 선거를 차례로 진행해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Preguntas abiertas

  • 상임위원장 및 운영위원장 선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향후 시의회 운영에서 협치와 상생이 이루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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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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