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gather
Back카보베르데, 월드컵 첫 출전 이변 넘어 희망 메시지 전달
카보베르데, 월드컵 첫 출전 이변 넘어 희망 메시지 전달
En desarrollo
연합뉴스10 sa önceDeportes2 dk okumaSouth Korea

카보베르데, 월드컵 첫 출전 이변 넘어 희망 메시지 전달

En resumen

월드컵 본선에 처음 나선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스페인과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부비스타 감독은 "아프리카 전체를 대표한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고, 최우수선수 보지냐 골키퍼의 사연은 미국 국무부의 도움으로 어머니가 경기를 관전하게 되는 감동을 자아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 나선 아프리카 섬나라로, 첫 경기에서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Tamaño de fuente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 나선 아프리카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무승부의 이변을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은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우리는 카보베르데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를 대표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카보베르데는 지난 조별리그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선보이며 0-0 무승부를 거둬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부비스타 감독은 스페인전 무승부에 대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끈기 있게 싸우는 우리의 정체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하며 "남은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에 치중했던 1차전과 달리 더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술 변화를 예고했다.

단단한 수비벽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을 울린 것은 주전 골키퍼 보지냐(40)의 눈물이었다.

스페인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그는 경기 직후 "어머니가 이 순간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지 못하셨다"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 사연이 전해진 뒤 보지냐의 소셜미디어(SNS)에는 하룻밤 새 수백만 명의 팔로워가 늘어나는 등 엄청난 응원이 쏟아졌다.

여론이 움직이자 미국 국무부까지 발 벗고 나섰다.

국무부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비자 문제가 해결된 보지냐의 어머니는 2차전이 열리기 전에 마이애미에 무사히 도착해 아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게 됐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의 쏟아지는 관심을 받고 있지만, 카보베르데 선수단은 동요 없이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부비스타 감독은 "무엇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기에 지금의 반응이 기쁘다"면서도 "선수단은 200% 집중하고 있고 매우 차분하며 단합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뛰는 카보베르데는 22일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남미의 전통 강호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Preguntas abiertas

  • 카보베르데가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
  • 보지냐 골키퍼의 어머니는 아들의 경기를 보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Temas relacionados

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Noticias relacionadas

Más sobre este tema카보베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