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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후보들,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심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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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4.05.2026Política2 dk okumaSouth Korea

전북지사 후보들,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심 잡기' 총력

En resumen

전북지사 후보들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사찰과 산을 방문하며 불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각 후보는 자비와 평안을 기원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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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들이 불교계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주요 사찰과 종교 시설을 방문하며 선거 운동을 펼쳤다. 각 후보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언급하며 유권자들에게 평안과 희망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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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인 24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들은 주요 절과 산을 찾아 '불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이날 오전 금산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불자들을 만났다.

이 후보는 이에 앞서 낸 입장문에서 "부처님의 자비가 우리 마음속의 모든 번뇌를 덜어내고,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잔잔한 평안을 더해주기를 기원한다"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를 부처님의 말씀처럼 귀하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진안군을 찾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민주당 후보 합동유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는 아침 일찍 전주시의 사찰인 불정사를 찾은 뒤 금산사의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이어 고창군의 선운사를 방문해 부처님오신날의 뜻을 기리며 불자들의 민심을 청취했다.

양 후보는 오후에는 정읍의 전통시장과 전주시 서신동의 먹자골목을 차례로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진보당 백승재 후보도 도내 종교시설을 찾아 자비의 마음을 새기고 평화와 희망의 빛을 밝히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백 후보는 이어 전통시장과 공원 등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전주시에서 강성희 전주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펼쳤다.

무소속 김성수 후보는 김제시를 찾아 시내 유세를 한 뒤 부안으로 이동해 곰소 염전 앞에서 유권자들을 만났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이날 오전 금산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뒤 완주 송광사로 이동해 불자들을 만났다.

이어 전주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전주여고 개교 10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한 뒤 전주 송천역 4거리와 에코시티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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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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