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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반대매매 급증…9일 하루 1천422억 원어치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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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반대매매 급증…9일 하루 1천422억 원어치 청산

En resumen

국내 증시 조정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반대매매가 급증하며 지난 9일 하루에만 1천422억 원어치의 주식이 강제 청산됐다. 이는 전날 대비 약 5배 규모로, 이달 들어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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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 qué importa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주식이 강제 처분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일 반대매매로 청산된 주식 규모는 1천422억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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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내 증시가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강제 처분된 주식 규모가 다시 치솟았다.

지난 9일 반대매매로 청산된 주식 규모는 1천422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날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달 들어 최대 규모인 것은 물론, 지난 6월 9일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최고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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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국내 증시가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강제 처분된 주식 규모가 다시 치솟았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초단기 빚투'(빚내서 투자)로 분류되는 위탁매매 미수금은 1조4천32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거래는 개인들이 증권사로부터 이틀간 빌려 쓴 자금으로, 이를 갚지 않으면 사흘째 되는 날 증권사에 의해 강제 매각된다.

지난 9일 반대매매로 청산된 주식 규모는 1천422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날(288억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달 들어 최대 규모인 것은 물론, 지난 6월 9일(1천698억원) 이후 정확히 한 달 만에 최고 높은 수준이다.

이달 1∼8일 반대매매 금액은 2천20억원이었는데, 이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9일 하루만에 강제 처분된 셈이다. 이로써 이달 강제 매각된 주식 규모는 3천442억원으로 불어났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10.2%로 급등했다. 이 역시 지난달 9일(10.5%) 이후 최고 수치다.

반대매매 증가는 대개 증시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변동성이 클 때 나타난다. 지난 6일 8,000선에 있었던 코스피는 7일과 8일 각각 5.44%와 5.99% 급락해 7,200대로 떨어지는 등 큰 조정을 받았다.

지난 9일에는 3%대 상승 출발했다가 상승폭을 줄이며 0.62% 상승 마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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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guntas abiertas

  • 반대매매 규모 증가 추세는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 향후 증시 전망은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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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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