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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북동부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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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6.06.2026Mundo2 dk okumaSouth Korea

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북동부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 성과 발표

En resumen

세이브더칠드런이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맞아 우간다 북동부에서 5년간 진행한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 성과를 공개했다. 총 5천91마리의 염소를 지원해 5만6천946명의 수혜자를 발생시켰으며, 식량 확보 가구 비율과 식품소비점수가 크게 상승했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아프리카 어린이날은 아프리카연합(AU)이 아프리카 아동의 권리와 삶을 돌아보기 위해 1991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부터 5년간 우간다 북동부 카라모자 지역에서 영양 및 생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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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5년간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으로 5천마리 지원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맞아 우간다 북동부에서 최근 5년간 진행한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의 성과를 공개했다.

아프리카 어린이날은 아프리카연합(AU)이 아프리카 아동의 권리와 삶을 돌아보기 위해 1991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북동부 카라모자 지역의 모로토 지구를 중심으로 영양 및 생계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기간 암컷 염소 4천887마리와 수컷 염소 204마리 등 총 5천91마리가 지역사회에 지원됐다. 지원된 염소에서 태어난 새끼 염소는 844마리였으며, 이 가운데 586마리는 다시 이웃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사업의 직·간접 수혜자는 총 5만6천946명으로 집계됐다.

이 지역에서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가구 비율은 2021년 10.0%에서 2025년 20.4%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가구의 식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식품소비점수는 18.8%에서 45.3%로 상승했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염소 지원과 함께 영양 상담, 마을 저축 모임 등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염소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정이 스스로 먹거리를 마련하며 지역사회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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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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