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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 점검…인명피해 예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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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 점검…인명피해 예방 집중

En resumen

경남도는 18일 박완수 지사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해 극한호우로 15명 사망·실종 및 5천억 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도는 대피 체계 정비, 주민 대피 훈련, 맞춤형 폭염 대책 등을 추진한다.

Resumen generado por IA

Por qué importa

지난해 7월 경남에서는 극한호우로 15명이 사망·실종되고 5천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여름 온열질환자 38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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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완수 지사가 주재하는 '2026년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경남 18개 시군 시장·군수는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지난해 7월 나흘간 서부권을 중심으로 쏟아진 극한호우로 경남 곳곳에서 산사태·하천 범람·침수가 발생해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5천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올해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지난해 집중호우 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를 개정해 대피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18개 시군에도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도록 권고했다.

18개 전 시군, 읍면동은 주민참여형 대피훈련을 했다.

도는 조례 제·개정으로 올해부터 읍·면·동장이 주민대피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군 재난부서와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교육을 병행했다.

지역민 1만783명이 참여하는 주민대피지원단은 노인, 장애인이 신속히 대피하도록 돕는다.

지난해 1천413곳이던 대피소(마을회관·학교·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1천640곳으로 늘어났다.

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이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재난 대응의 핵심은 사전예방과 선제적 대응"이라며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저하지 말고 통제와 주민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여름 경남에서 사망자 3명을 포함해 온열질환자 382명이 발생했다.

도는 노인, 장애인, 기저질환자, 고독사 위험자, 노숙인, 농어업인, 이주노동자, 야외활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폭염대책을 추진하면서 응급대피소 18곳, 무더위쉼터 7천211곳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청·군청 청사, 복지관 등에 있는 응급대피소는 주간, 야간, 주말에도 냉방장치를 가동하고 경로당을 주로 활용하는 무더위쉼터는 낮 동안 냉방장치를 켠다.

Preguntas abiertas

  • 올해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는 얼마나 효과적일까?
  •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의 예측 불가능성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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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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