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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여름철 수온 상승 대비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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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5/5/2026Environment2 min de lecturaSouth Korea

창원시, 여름철 수온 상승 대비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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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조류 번성 및 유충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전 구간에 걸쳐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조류경보 단계별 모니터링 주기를 상향 조정하고, 노듈라린 등 분석 항목을 확대하며, 염소소독부산물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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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대비해 상수원부터 가정에 이르는 전 구간에 걸쳐 수질검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조류경보 단계별(우려→관심→경계→대발생) 자체 모니터링 주기(원수·정수 대상)를 법정 기준보다 상향 조정한다.

관심 단계에서는 수질검사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경계 단계로 올라가면 기존 주 2회에서 주 3∼5회로 확대한다.

또 상수원 상류의 원수 수질검사를 월 1회에서 2회로 조정해 취수장 유입 이전 단계부터 남조류와 조류독성물질의 발생 추이를 분석·감시한다.

아울러 깔따구 유충 번식 시기에 맞춰 정수장 원·정수 모니터링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올해부터는 조류독성물질 분석항목도 늘린다.

시는 '노듈라린'(간독성물질)을 새로 추가해, 조류독성물질 분석항목이 기존 8종에서 9종으로 확대됐다.

시는 이밖에 정수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염소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THMs)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수온 상승에 따른 상수원 내 조류 번성, 유충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수돗물 안전에 대한 시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선제적이고 강화된 수질관리 체계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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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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