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극한 폭염 속 가뭄 악화…농업용수 경계 지역 4곳으로 확대
경남지역이 40도 안팎의 폭염과 함께 가뭄이 심화되며 농업용수 가뭄 '경계' 단계 지역이 밀양, 양산, 의령, 산청 등 4곳으로 확대됐다.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54.5%에 그치고 있으며, 밀양댐도 '경계'로 격상되어 농업용수 공급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남지역이 40도 안팎의 폭염과 함께 가뭄이 심화되며 농업용수 가뭄 '경계' 단계 지역이 밀양, 양산, 의령, 산청 등 4곳으로 확대됐다.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54.5%에 그치고 있으며, 밀양댐도 '경계'로 격상되어 농업용수 공급 중단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8·17 전당대회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해 2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순회 경선을 진행한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신승한 김민석 후보가 2연승을 노리는 가운데, 정청래 후보는 영남권 조직력을 바탕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송영길 후보는 호남권에서 대역전극을 펼칠 전략이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부대 창설 80주년 기념 호국문예제 시상식을 24일 개최했다. 경남지역 초등학생 321명이 참여했으며, 수상자들은 시상식 후 해누리타워, 잠수함역사관 등을 견학하며 해군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국민의힘 남재욱 창원시의원이 경남지역 민주화운동단체를 '기생충집단'이라고 비하한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확정받았다. 남 의원은 지난해 6월 인터뷰에서 해당 단체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으며, 단체들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경남 환경단체가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선결 조건인 멸종위기종 대흥란 시범 이식이 실패했다고 주장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환경당국은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캠코와 IBK기업은행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한다. 최대 2.2%p 금리 인하 혜택과 3억원 한도의 저금리 대출을 제공한다.

경남지역 시군의회에서 여성 의장들이 잇따라 선출되며 지방의회에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창원시의회, 거창군의회, 함양군의회, 하동군의회 등에서 사상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으며, 진주시의회에서도 여성 의장 및 부의장 체제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부산·경남 5개 의과대학이 내년 도입되는 지역의사제에 대비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지역 의료현장 이해 및 역할 수행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단계별 실습 교육 모델 마련을 논의했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 징계위원회 위원 2명이 내부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또한, 현직 간부급 직원과 서장도 성희롱 및 부실 대응 의혹이 제기되어 해경이 감찰 중이다.

경남도교육청이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학교법인 90곳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경영·재정·인사 관리 등 3개 영역 25개 지표를 평가한다. 9월 말 결과 발표 후 우수 법인에는 표창과 포상금을, 최하위 법인에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경남지역 환경단체들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경남도에 재생에너지 확대, 낙동강 녹조 대책 등 기후·환경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마산해양신도시를 에너지자립형 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노동자 고용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

Several elected officials in Gyeongnam, South Korea, are under investigation for alleged election law violations and corruption before their terms begin, raising concerns about administrative disruptions and potential power vacuums.

Newly elected mayors and county chiefs in Gyeongnam are forming transition committees with varied strategies. Changwon, facing a prolonged administrative vacuum, prioritizes speed, while Gimhae involves citizens in its committee selection.

Gyeongnam's local councils show mixed results in the 6.3 local elections. While the People Power Party largely maintains a majority, the Democratic Party has seen significant gains in some areas, reshaping the political landscape.

In the Gyeongnam local government heads election, the People Power Party secured 10 out of 18 seats, but faced internal dissent and losses to independent candidates. The Democratic Party won 4 seats, failing to capitalize on favorable conditions and suffering key defeats in areas like Changwon.

In the 6.3 local elections, the Progressive Party secured one seat in the Gyeongnam region with Kim In-ae's election as a Changwon City Councilor, marking a slight improvement from the previous election. Other minor parties like the Justice Party, Innovation Party, and Reform Party failed to win any seats.

The voter turnout for the 9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s in the Gyeongnam region reached 64.4%, marking the second-highest rate in the history of local elections, following the 2018 election's 65.8%. Uiryeong County recorded the highest turnout at 77.4%, while Jinhae District in Changwon had the lowest at 56.4%.

The Gyeongnam region recorded a 64.4% voter turnout in the 9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s, the second highest in history, following the 2018 election's 65.8%. Uiryeong County had the highest turnout at 77.4%, while Jinhae District in Changwon had the lowest at 56.4%.

경남지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투표 방해·소란, 폭행 등 112 신고가 32건 접수됐다. 진주, 양산, 김해, 창원 등지에서 투표 방해, 폭행, 소란 행위가 발생했으며, 일부는 현행범 체포되거나 입건 조사될 예정이다.

On the 9th National Simultaneous Local Elections day, Gyeongnam police received 19 calls related to voting between 6 AM and 2 PM. Incidents included election interference, assault, and disturbances.

Two voters in Gyeongnam have been reported to the police for election law violations. One attempted to vote twice, while the other interfered with another voter's ballot.

6·3 지방선거를 앞둔 경남지역 후보들이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지역 곳곳을 돌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경남지사 후보들은 서부와 동부권을, 창원시장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