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극한가뭄서 극한호우로…광복절 연휴 800㎜ 폭우에 1명 사망
올여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경남 지역에 광복절 연휴 3일간 8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져 거제시에서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가뭄은 대부분 해소됐다.

올여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경남 지역에 광복절 연휴 3일간 800㎜가 넘는 극한호우가 쏟아져 거제시에서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가뭄은 대부분 해소됐다.

제13대 경남도의원 68명 중 18명이 유급 겸직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의회는 9일 기준 의원 40명이 유급 및 무급 겸직 총 66건을 신고했으며, 오는 10일 이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재난 발생 시 피해자와 가족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재난피해자지원센터'의 설치·운영 근거를 담은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 내륙에 40도를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189명, 가축 폐사 3만8천여 마리로 급증했다. 농업용수 가뭄 '경계' 지역도 8곳으로 확대됐으며, 기상청은 일부 지역의 폭염중대경보를 경보로 하향 조정했다.

경남도는 박일웅 행정부지사 기자회견을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경남 유치, LH 본사 경남 존치, 해군사관학교 진해구 존치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역 균형발전, 미래 성장동력 확보, 국가안보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지역구 후보자 617명 중 528명(85.6%)에게 선거비용 306억2천900만원을 전액 또는 50% 보전했다고 3일 밝혔다. 유효투표 10% 미만 득표자는 제외되며, 위법 적발 시 보전비용을 반환해야 한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천르바오 주부산 중국총영사와 만나 교류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천 총영사는 박 지사의 연임을 축하하며, 항저우-김해 직항노선 개설에 기대를 표했다. 양측은 향후 교류 활성화를 약속했다.

경남도의회는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등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로 인해 이를 규탄하고 선거관리 체계 전면 개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에는 진상 규명, 책임자 문책, 재발 대책 마련, 참정권 보장 중심의 선거관리 기능 재정립 등이 담겼다.

경남도는 창원시 전기장비 제조업, 김해시·양산시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근로자 3,750명에게 50만원씩의 근속유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감소 등 고용 사정 둔화 조짐에 따른 조치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8월 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남연구원이 진주 교방음식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를 제안했다. 미식 생태계 구축, 공간 연결, 고부가가치화가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지역 농가 연계, 메뉴 고도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제안했다.

경남도가 연구개발 중심의 SMR 특별법을 산업 육성 중심으로 확대하는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며, SMR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개정안은 제조, 상용화, 수출 포함 및 진흥 특구 지정 근거 마련을 목표로 한다.

경남도는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43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누적 온열질환자 149명보다 100여명 적은 수준이며, 사망자는 아직 없다.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사천일반산단이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2029년까지 643억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발전 구축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도입, 기업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하며, 입주기업은 저렴한 전기 요금과 태양광 발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제조 분야 '피지컬AI 확산'을 위한 5G 특화망을 구축한다. 산업통상부가 대상지로 창원국가산단을 선정했으며, 150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구축 완료 예정이다.

경남도가 제1회 경남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남해안 관광산업 대도약을 선포했다. 남해군이 신설된 경남관광대상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남해안 섬연결 해상국도 국가계획 반영을 기념했다.

경남도가 국토지리정보원과 협력하여 1974년부터 2008년까지 촬영된 개발제한구역 아날로그 항공사진 약 10만장을 2028년까지 디지털로 변환한다. 이 디지털 자료는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도시계획, 건축허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캠핑 성수기인 5월부터 7월 사이 미등록 야영장 4곳을 적발해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 야영장은 등록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등록 없이 영업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감사위원회가 하동군 공무원 근무성적평정 점수를 임의 변경해 승진 순위에 영향을 미친 사실을 적발하고, 관련 공무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총 207명에게 신분상 처분이 요구되었다.

13대 경남도의회가 원 구성을 모두 마쳤으나, 민주당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의장단 선출을 보이콧하면서 국민의힘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10석을 모두 차지했다.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업·연구소와 함께 AI 기반 친환경 특장차량 개발에 나선다. 2029년까지 청소차, 살수차, 소방차 등을 중심으로 전기 또는 수소 동력 차량을 개발하고 성능을 실증할 예정이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6주간 폐기물 불법 처리 기획수사를 통해 16개 사업장에서 3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폐기물 무단 방치, 무허가 처리업 운영, 불법 폐수 배출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포함됐다.

경남대표도서관이 소설가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파도가 묻고, 대지가 답하다' 인문학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한다. 통영과 하동을 중심으로 작가의 생명사상을 조명하며, 임회숙 소설가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국비 1천만원이 지원된다.

경남도의회 민주당 의원단은 국민의힘이 의장단을 독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와 협치 계획 제시를 요구하며 의사 일정 복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민주당은 상임위원회 배정에는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2028년 4월 통합 시장 선출을 제안했다. 또한,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동남권 홀대론에 대해 지방의 수용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