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림팩 해상화력지원 경연서 최고 점수…지난달 폐막식서 발표
한국 해군 3천100t급 호위함 대전함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 포술 경연에서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되며 16년 만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 해군 3천100t급 호위함 대전함이 세계 최대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 포술 경연에서 '바다의 탑건'으로 선정되며 16년 만에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환태평양훈련(림팩)에 참가한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 '미겔말바르함'과 뉴질랜드 해군의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함'이 한국에서 건조된 함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장들은 한국 조선업의 뛰어난 품질과 납기 능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과 잠수함도 참가국 장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조대왕함의 정재현유·고혁남 병장과 대전함의 양선우 병장이 2026년 환태평양훈련(RIMPAC) 참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전역을 1~2개월 연기했다. 이들은 림팩 훈련에서 한국군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해군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서 처음으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맡아 해군 전력을 총지휘한다. 최신예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 등 최정예 전력도 대거 투입됐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이 세계 최대 해상 연합훈련 '림팩' 참가부대 현장지도 및 국제관함식 참석을 위해 6일까지 미국 하와이와 뉴욕을 방문한다. 김 총장은 림팩 훈련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미·한일 해양안보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주도의 세계 최대 해상 연합훈련인 '환태평양훈련'(림팩)이 하와이 및 태평양 해역에서 시작됐다. 30개국 약 3만명의 다국적군이 참가하며, 한국 해군은 이번에 처음으로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임무를 수행한다.

중국이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훈련(RIMPAC) 개막을 앞두고 극초음속 미사일 둥펑(DF)-17 발사 장면을 처음 공개하며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이는 미국, 일본, 대만을 겨냥한 군사 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