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 해양수산부는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항만 인프라를 개선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 2030년까지 마리나 이용객 210만 명, 수출액 32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Résumé généré par IA
Pourquoi c'est important
해양수산부는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개선과 민간 투자 촉진을 포함한 '수요자 맞춤형 마리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내 마리나는 대부분 소규모에 머물러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보고 있다.
요트와 보트 등을 활용한 해양레저 산업인 마리나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항만을 포함한 인프라를 개선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요자 맞춤형 마리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마리나는 요트와 보트 등 마리나 선박을 정박하고 보관하는 시설을 갖추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해양레저 공간을 가리킨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 수요가 늘면서 해외에선 마리나가 해양관광 거점이 돼 선박 시장도 성장 추세다.
국내 마리나는 72곳으로, 50척 이하 규모가 74%에 달해 대부분 소규모를 못 벗어나고 있다. 그만큼 성장 여력이 크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해수부는 마리나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부산 해운대, 경남 창원, 전남 여수 등 6곳에서 추진 중인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기로 했다.
계류, 수리, 판매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비즈센터도 경남 통영과 부산에 조성하고, 여건에 따라 추가할 계획이다.
현행법상 마리나 항만은 지정 구역에서만 개발할 수 있지만, 민간 투자의 경우 그 제한을 해제함으로써 투자도 촉진하기로 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공유수면 사용료를 일괄적으로 적용받는 민간 마리나에 대해 산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선박을 타고 일정 코스를 도는 단순 유람 위주인 국내 마리나 관광 상품을 체류형이나 체험형 상품으로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여러 섬을 잇는 코스를 만들고 일정 기간 섬에 체류하며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같은 상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지역 고유문화나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해수부는 전국에 산재한 마리나 관련 시설 현황을 파악해 일관된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등 통합관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마리나 선박에 고유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선박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는 이력관리제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이 밖에도 해외 주요 요트 박람회에 한국관을 열고 국내 기업 참가를 확대해 국내 마리나 선박과 장비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 박람회는 실질적인 국제 비즈니스의 장이 되도록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친환경·인공지능(AI) 마리나 선박 연구개발(R&D)과 기술 이전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160만명인 마리나 이용객을 2030년에는 210만명으로 늘린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마리나 선박·장비 수출액도 지난해 1천600만달러(약 240억원)에서 2030년 3천200만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우리 경제와 생업의 터전으로서 바다뿐만 아니라,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바다의 가치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2030년까지 마리나 이용객 210만 명 달성
Probable · En quelques années
2030년까지 마리나 선박·장비 수출액 3200만 달러 달성
Probable · En quelques années
Questions ouvertes
- 구체적인 공유수면 사용료 산정 기준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
- 해외 주요 요트 박람회 한국관 운영 및 국내 기업 참가 확대 계획은?
- 친환경·AI 마리나 선박 R&D 지원 규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