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선인들, 통합특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 요구
L'essentiel
조국혁신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와 공동운영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민주당 일당 독점을 비판했다. 시민단체와 진보당도 비민주당 의원 참여와 협의 내용 공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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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와 공동운영협의체 구성을 요구하며 민주당 일당 독점을 비판했다.
시민단체·진보당 이어 비민주당 배제 비판 확산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조국혁신당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이 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와 공동운영협의체 구성을 요구했다.
서영미·장성해 혁신당 소속 전남광주시의원 당선인은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일당 독점을 넘어 협치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 수준의 대표성 원칙에 부합하는 교섭단체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섭단체는 단순한 의석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정치세력이 제도 안에서 경쟁하고 협력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회에 반영하는 장치"라며 "통합특별시의회가 다시 일당 중심 구조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압도적 의석은 독점의 권한이 아니라 시민을 향한 더 깊은 책임과 포용의 위임"이라며 "의회 운영도 특정 정당 내부 결정에 머물지 않고 모든 정치세력이 함께 논의하는 공동운영협의체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합특별시의회 출범 준비 과정에서 민주당 중심 운영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3개 단체도 전날 성명을 내고 "출범 실무협의체에 비민주당 의원들도 참여시켜야 한다"며 "교섭단체 구성 기준도 의원 10분의 1보다 낮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안건협의체를 100% 민주당만으로 구성했다"며 협의 내용 공개와 시민 의견 수렴을 촉구했다.
Questions ouvertes
- 교섭단체 구성 기준 완화 요구 수용 여부
- 공동운영협의체 구성 방안
- 민주당의 입장 변화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