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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시화공장 근로자 손가락 절단 사고 책임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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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8 sa önceCrime2 dk okumaSouth Korea

삼립 시화공장 근로자 손가락 절단 사고 책임자 검찰 송치

L'essentiel

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손가락 절단 사고와 관련하여 경찰이 공장장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사망 사고에 이어 올해 화재 및 이번 절단 사고까지 1년 새 3건의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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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삼립 시화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끼임 사고 사망, 올해 2월 대형 화재 발생에 이어 이번 손가락 절단 사고까지 1년 사이 3건의 인명 사고가 발생했으며, 그룹사 전반의 안전 관리 부실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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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지난 4월 상미당홀딩스(구 SPC그룹) 관계사인 삼립의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손가락 절단 사고를 수사해 온 경찰이 사고 책임자인 센터장(공장장) 등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공장장 A씨 등 공장 관계자 5명을 형사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지난 12일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 10일 0시 19분께 삼립 시화공장 햄버거빵 생산라인에서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근로자 30대 B씨와 20대 C씨의 손가락 일부가 체인 부위에 끼어 각각 절단된 사고와 관련, 안전 의무를 다하지 못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다른 근로자들이 식사하러 간 사이 컨베이어 센서가 오작동하자 점검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B씨는 당시 근무조의 관리자로서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한 것으로 파악돼 이번 송치 대상에 포함됐다.

삼립 시화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50대 여성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사망했으며, 올해 2월에는 대형화재로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다치는 등 1년 사이 3건의 인명사고가 잇따랐다.

또 이번 손가락 절단 사고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10일에는 같은 그룹 계열사인 샤니의 대구공장에서도 40대 여성 베트남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팔을 크게 다치는 등 그룹사 전반의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Questions ouvertes

  • 안전 의무 위반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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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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