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김규철 전 국토부 실장 61억, 박재순 실장 12억 신고
L'essentiel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4월 2일~5월 1일 신분 변동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김규철 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61억6천334만원을,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12억4천118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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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취임·승진·퇴직 등으로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 73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박재순 교통물류실장 12억4천만원 신고
(세종=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김규철 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61억6천334만7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 7월 공직자 수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은 부부 공동명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23억3천100만원), 경기 화성시 오산동 상가(26억8천800만원) 등 건물 재산 52억4천900만원을 신고했다.
금융자산 가운데 예금은 본인 3억1천45만2천원, 배우자 1억1천336만6천원, 장남 1억4천472만원, 차남 1억5천888만1천원 등 7억2천741만9천원이다. 장남과 차남 각각에 대한 채권은 7억2천464만4천원이다. 부부의 채무는 12억8천493만8천원이다.
김 전 실장은 퇴직자 중 재산 규모 2위를 기록했다. 재산은 종전 신고(54억2천132만8천원) 때보다 7억4천201만9천원 증가했다. 이는 역삼동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과 명예퇴직금, 보험 만기금 수령, 펀드 수익 등이 반영된 결과다.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16억9천800만원), 예금 2억676만7천원 등을 포함해 12억4천118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채는 이촌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5억7천750만원 등이다.
이번 재산공개 대상은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취임·승진·퇴직 등으로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 7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