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entiel
한·중 청년 교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대학, 기업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중국 선양에서 열렸다. 포럼에서는 중국 동북지역 경제 현황, 글로벌 인재 수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이 발표되었으며, 한·중 대학생들은 취업 경험과 역량 강화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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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교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 대학,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중국 선양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공명국제청년협회가 주최하고 동북대가 주관했다.
정부·대학·기업 한자리에… 청년 취업·산학협력·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한·중 청년 교류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정부·대학·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중국 선양에서 열렸다.
공명국제청년협회는 지난 5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동북대학교에서 '2026년 제8회 공명국제인재포럼'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홍익대 국제학생지원실과 공명국제청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동북대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김성민 주선양대한민국총영사, 궈하이(郭海) 동북대학교 당 위원회 서기, 전춘화 홍익대 국제학생지원실장, 김남희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중 기업과 대학 관계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민 총영사는 "공명국제청년협회가 지난 15년간 한·중 청년교류와 인재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포럼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궈하이 서기는 "대학과 정부, 기업이 함께하는 국제 인재 교류 모델"이라며 "한국 대학 및 기업과의 교육·산학협력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중국 동북지역 경제 현황, 글로벌 인재 수요, 기업이 요구하는 국제화 인재상, 조선족 청년 창업 사례 등이 발표됐으며, 한·중 대학생들은 양국의 취업 준비 경험과 글로벌 역량 강화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AI 시대 글로벌 인재 경쟁력과 한·중 기업 취업 전략,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로 기업인과 학생들이 의견을 나눴다.
전춘화 홍익대 국제학생지원실장은 "정부·대학·기업이 함께 국제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중 청년교류와 산학협력을 확대해 국제협력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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