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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금리 인상 우려에도 증권사 이익 늘어날 것…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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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7 sa önceBusiness2 dk okumaSouth Korea

하나증권 "금리 인상 우려에도 증권사 이익 늘어날 것…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L'essentiel

하나증권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이익을 늘릴 것으로 전망하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특히 리테일 영업 호조와 주식 관련 평가이익 증가를 근거로 제시하며 한국금융지주와 삼성증권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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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이익 전망과 투자 전략에 대한 분석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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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하반기 들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짙어진다고 하더라도 상당수 증권사가 증시 호조에 힘입어 이익을 늘려나갈 것이라며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2분기 누적 기준 KRX 증권지수는 6.1% 상승에 그치며 코스피 수익률(68.5%포인트)을 하회했다"며 "시장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며 거래 손익 둔화를 우려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증권사가 이런 손익 둔화를 상쇄할 수 있다고 봤다.

고 연구원은 "대부분 증권사는 채권 포지션에 대한 헤지(위험분산) 전략을 병행하고 있어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 규모는 우려 대비 양호할 전망"이고 "오히려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 관련 평가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런 전망의 근거로 리테일(개인투자자 대상) 영업이 우호적인 상황에 주목했다.

그는 "2분기 누적 기준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89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33% 증가했다. 또 상장지수펀드(ETF) 일평균 거래대금도 25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42% 늘었다"고 짚었다.

특히 "6월 누적 기준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5월에 이어 100조원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이 수준이 지속되면, 커버리지(기업분석) 증권사의 2분기 순익은 평균적으로 시장 전망치를 20%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고 연구원은 "국내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선호주로는 한국금융지주[071050]와 삼성증권[016360]을 꼽았다.

그는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고유자금 운용이 기존 예·적금 중심에서 주식·ETF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증시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삼성증권에 대해선 "국내·해외주식 평균 수수료율도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되고, 삼성그룹의 두나무 지분 취득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À surveiller

Perspective IA — des possibilités, pas des certitudes

  • 커버리지 증권사의 2분기 순익이 평균 시장 전망치를 20% 상회할 것

    Probable · Court terme

Questions ouvertes

  • 금리 인상 시 채권 평가손실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 주식 관련 평가이익 증가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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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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