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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삼성, LG 꺾고 39일 만에 선두 탈환… 최형우 KBO 최초 1800타점
삼성, LG 꺾고 39일 만에 선두 탈환… 최형우 KBO 최초 180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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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3 sa önceSport5 dk okumaSouth Korea

삼성, LG 꺾고 39일 만에 선두 탈환… 최형우 KBO 최초 1800타점

L'essentiel

  •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9-2로 대파하고 39일 만에 프로야구 선두를 탈환했다. 최형우는 KBO 최초로 통산 1800타점 고지를 밟았다.
  • SSG는 두산을 4-2로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고, kt는 키움을 3-0으로, 롯데는 KIA를 10-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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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c'est important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판에서 승리하며 39일 만에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최형우는 KBO 최초로 개인 통산 1800타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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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와 벌인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판을 잡아 39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삼성은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LG와 치른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5회 빅 이닝(한 이닝 4득점 이상)으로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를 무너뜨리고 9-2로 크게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삼성은 5월 29일 이후 39일 만에 1위로 올라섰다.

아리엘 후라도(삼성)와 톨허스트 두 팀의 에이스가 격돌한 이날, LG가 4회 1사 1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삼성은 5회 1사 후 김지찬의 좌전 안타, 김현준의 몸 맞는 공으로 추격 기회를 잡았다.

구자욱이 우전 적시타로 김지찬을 홈으로 보냈다. 곧바로 최형우가 좌선상 1타점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2사 2, 3루에서 류지혁의 땅볼을 잡은 LG 2루수 신민재의 1루 토스가 허공으로 뜬 사이 구자욱과 최형우가 차례로 득점해 4-2로 전세를 뒤집었다.

최형우는 7회 무사 2루에서 5-2로 달아나는 우중간 적시타를 쳐 역대 최초로 1천800타점 이정표를 세웠다. 최형우는 통산 타점 부문에서 2위 최정(SSG 랜더스·1천678개)을 100개 이상 따돌리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삼성은 7회 계속된 2사 1, 2루에서 김영웅의 적시타로 6-2로 도망간 뒤 8회 르윈 디아즈의 우월 투런포 등으로 3점을 보태 LG의 백기를 받아냈다.

'이닝이터' 후라도는 6이닝 2실점 쾌투로 승리를, 5이닝 4실점 한 톨허스트는 패배를 각각 맛봤다.

SSG 랜더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 투수 김민준의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4-2로 제압하고 길었던 9연패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김민준은 최고 시속 148㎞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을 섞어 던지며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고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 내준 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SSG는 0-0인 6회초 투구 수가 70개를 넘어간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을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타점 좌중간 2루타로 두들겨 앞서갔다.

8회에는 베테랑 최정이 밀어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두산은 8회말 정수빈의 우월 솔로 홈런과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kt wiz 우완 투수 소형준이 75일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전반기를 기분 좋게 마감했다.

kt는 수원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3-0으로 물리쳤다.

우리나라 대표 영건들의 대결에서 소형준이 안우진(키움)에게 판정승했다.

소형준은 7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고도 고비마다 병살타를 유도해 무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어깨 통증으로 5월 초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지난달 중순 돌아온 소형준은 4월 23일 KIA 타이거즈를 제물로 시즌 3승째를 따낸 이래 75일 만에 4승을 신고했다.

안우진은 탈삼진 6개를 곁들여 6이닝을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 지원을 못 받아 5패(2승)째를 당했다.

kt는 김현수의 안타와 허경민의 볼넷으로 엮은 2회 1사 2, 3루에서 배정대의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2점을 뽑았다. 배정대는 곧바로 터진 조대현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키움은 병살타 3개로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안타 18개를 몰아쳐 KIA 타이거즈를 10-2로 대파했다.

빅터 레이예스가 4타수 4안타 2타점, 손성빈이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롯데는 KIA 선발 김태형을 1회부터 난타해 손쉬운 승리를 낚았다. 황성빈, 레이예스의 2루타 두 방으로 1-1 동점을 이룬 뒤 한태양의 내야 안타, 장두성의 중전 안타로 4-1로 앞서갔다.

2회에도 1점을 보탠 롯데는 3회 손성빈의 1타점 좌중월 2루타에 이은 레이예스, 한동희의 연속 안타로 3점을 추가해 대승을 예고했다.

홈에서 3연패 중이던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는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는 위력있는 투구로 KIA 타선을 3피안타 1점으로 잠재우고 시즌 5승(5패)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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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ouvertes

  • 삼성의 선두 질주는 계속될 것인가?
  • 최형우의 타점 기록은 어디까지 이어질까?
  • SSG의 연패 탈출이 팀 분위기 반전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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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was originally published by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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