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핵테온 세종' 이틀간 일정 마치고 10일 폐막…세종시 '사이버보안 중심 도시' 도약 선언
국내외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의한 '2026 핵테온 세종'이 10일 폐막했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이버보안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국내외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정책을 논의한 '2026 핵테온 세종'이 10일 폐막했다.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이버보안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동아대학교는 오는 2학기부터 국제전문대학원에 글로벌사이버보안전공 석·박사 과정을 신설한다. 이는 부울경 사이버보안교육센터 개소와 연계하여 지역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동서발전, 국가정보원, 동아대학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8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보안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사이버 위협 대응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9~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이버보안 인재 발굴·양성과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도 열린다.

부산시가 10월 8일 벡스코에서 제8회 비-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가정보원과 함께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창업경진대회는 초기 창업 기업에 3억원 규모의 종자 투자를 지원하며, 사이버보안 캠페인은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을 목표로 한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사이버보안을 국가 경쟁력과 산업 성장의 핵심 분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보고서는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이 2030년 18조2천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회복력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AI 기반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SAOT)이 완전체로 등장, 오프사이드 판정 오심을 크게 줄였다. 선수 29개 관절을 초당 500회 추적하고, 스마트볼이 진동과 가속도 변화를 실시간 전송해 AI가 판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블룸버그는 일본이 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최대 표적이 되고 있으며, 이는 19세기 흑선 사건에 버금가는 국가적 위기라고 지적했다. 일본 기업 대상 사이버 공격의 22.4%가 일본에서 발생했으며, 노후화된 인프라와 인력 부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은 미국과 협상해 AI 보안 기술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보안관제센터를 방문해 2026년 상반기 금융권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적극적인 역량 강화와 예산·인력 확충을 당부했다.

한국인공지능산업법학회와 사이버보안신기술융합학회가 7월 13일 서울 동국대에서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I 거버넌스, AI융합드론·로봇 보안, 신진연구자 논문 발표 등 세션이 진행된다.

SK텔레콤이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력체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아시아 통신사 최초로 합류했다. 이를 통해 AI 보안 취약점 탐지 AI 모델 '미토스'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얻고, 최신 보안 정보를 공유받아 AI 및 통신 인프라 보안을 강화할 계획이다.